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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굿락(Good Lock) 2019' 업데이트 출시 1일 삼성전자가 '굿락(Good Lock) 2019' 버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굿락은 잠금화면, 퀵패널 등 시스템 UI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사용자 취향을 반영해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삼성이 지난달 초 출시한 '굿락 2019' 버전은 안드로이드 9.0 파이(Pie)를 정식 지원하고 삼성의 새로운 '원UI'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이후 발견된 버그가 수정됐다. 삼성이 공개한 개선 내용은 아래와 같다. LockStar ▲상태바가 전면 카메라와 겹치는 현상 개선 ▲시스템 배경 로딩 실패로 앱 종료되는 현상 개선 ▲스타일 생성 화면에서 "시계 로드 중" 단계에 멈춰있는 현상 개선 ▲앱 바로가기 아이콘 일부 보이지 않는 현상 수정 Qu.. 더보기
S펜으로 셀피 사진 '찰칵'…'갤럭시노트10' 새로운 콘셉트 공개 유튜브 채널 DBS디자인에서 온라인에 전해진 루머와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제작한 갤럭시노트10 콘셉트를 공개했다. 영상 속 '갤럭시노트10' 디자인은 갤럭시S10 시리즈와 달리 펀치 홀(Hole)이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셀피 카메라가 내장된 S펜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미국특허청(USPTO)에 광학 줌 렌즈와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S펜을 출원했다. S펜에 내장된 카메라는 외부 버튼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S펜 아래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줌 조정도 가능하다. 다만, 셀피 카메라가 내장된 S펜 특허가 차기 갤럭시노트에서 구현될지는 불분명하다. 최근 외신은 차기 갤럭시노트에서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제거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만약 측면 물리 버튼이 모두 제거된다면 보다 일체.. 더보기
12GB램 장착 '갤럭시 폴드' 긱벤치 등장…성능은 어떨까 삼성전자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벤치마크 웹 사이트 긱벤치에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긱벤치에서 포착된 '갤럭시 폴드'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출시되는 국제 모델(모델번호 SM-900F)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북미 모델에만 스냅드래곤 칩셋을 사용해왔으나 '갤럭시 폴드'의 경우 국제 모델에도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돼 눈길을 끈다.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 국제 모델은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와 12GB 램을 장착한 것으로 확인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0 파이(Pie)로 구동된다.'갤럭시 폴드'가 긱벤치에서 기록한 싱글 코어, 멀티 코어 점수는 각각 3418점, 9703점이다. 갤럭시S10 플러스 스냅드래곤 버전보다 싱글 코어는 약 300점, 멀티 코어는.. 더보기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스냅드래곤 버전만 제공하나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는 출시되는 지역에 따라 엑시노스 9820 칩셋과 스냅드래곤 855 칩셋이 교차 탑재된다. 업계에서는 아시아, 유럽서 출시되는 모델에 엑시노스 칩셋이 북미, 중국에 출시되는 지역에 출시되는 모델에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삼성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북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서 출시되는 모델에도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XDA 개발자 포럼에서 갤럭시 폴드 국제 모델(SM-F900F) 펌웨어를 분석한 결과, 스냅드래곤 855 내부 모델명인 SM8150 코드를 포착했다. 스냅드래곤 외에 엑시노스 칩셋과 관련된 코드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스냅드래곤 855 칩셋은 대만 TSMC에서 7나노(nm).. 더보기
베일 벗은 5G폰, 초연결 미래로 가는 문 열다 초연결과 초저지연 통신으로 우리 일상을 크게 바꿀 5G 서비스 최종 관문인 5G스마트폰(이하 5G폰). 지난해 12월 1일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세계 첫 국내 5G 서비스 전파를 송출하며 시작을 알렸다. 시연 행사에서 겉모습만 공개된 삼성전자 5G폰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고, 지난달 20일 '갤럭시 S10 5G'라는 이름으로 마침내 일반에 공개됐다. 이 후 MWC19에서 'LG V50 씽큐 5G', 폴더블 5G폰 '화웨이 메이트 X' '샤오미 미 믹스 3 5G'가 공개됐다. 애플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도 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출시 시점을 신중하게 가늠하고 있다. 초고속 통신 기술을 손바닥 크기로 압축한 5G폰 등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보된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이 마..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A40' 유럽 출시 루머.. 가격 31만원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 A10 ▲갤럭시 A30 ▲갤럭시 A50 등 3종의 2019년형 갤럭시 A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A40도 조만간 유럽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인도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가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A40는 최근 블루투스 SIG 인증을 통과했으며 유럽서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249유로(약 31만 8천원)이다.갤럭시 A30과 A50에는 각각 엑시노스 7904 칩셋과 엑시노스 9610 칩셋이 장착됐다. 두 제품 사이에 위치하는 갤럭시 A40는 엑시노스 7885 또는 7904 칩셋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전면에는 6.4인치 인피니티-U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4GB 램이 장착되고 최대 512GB가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카드 .. 더보기
갤럭시 스마트폰 25배 줌렌즈 장착할까? 삼성전자, 이스라엘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 인수 삼성전자가 이스라엘의 IT 스타트업인 '코어포토닉스(Corephotonics)'를 인수했다고 외신이 이스라엘 타임스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금액은 1억 5500만 달러로 알려졌다.2012년 설립된 코어포토닉스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듀얼 렌즈 카메라를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 2017년 애플이 자사의 카메라 기술을 무단으로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8 플러스에 적용했다며 특허권 소송을 제기하면서 업계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코오포토닉스는 현재 25배 줌 망원 모바일 카메라 모듈을 개발 중이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에 5배 망원 및 10배 망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코어포토닉스가 삼성에 인수된 이후에도 오포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지는 불분명하다. 오포는 다음달 스페인 바.. 더보기
확 달라지는 '갤럭시노트9' S펜…어떤 혁신 담길까? 삼성전자의 2018년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에 제공되는 S펜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S펜'을 강조한 언팩 이벤트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2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은 IT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노트9 S펜에 뮤직 컨트롤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S펜은 휴대용 블루투스 컨트롤러 역활을 한다. 음악을 재생할 때 리모트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셀피 카메라 촬영시 유용한 리모트 셀프 타이머로 사용할 수 있다.갤럭시노트9 S펜은 게임 컨트롤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S펜에 모션 센서가 탑재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 S펜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될 수 있다는 루머.. 더보기
'갤럭시노트9' 국내 모델 64GB·256GB·512GB 버전으로 출시? 512GB 저장 용량을 탑재한 '갤럭시노트9' 제품명이 국내 이동통신사 KT 올레스토어에서 포착됐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KT 모델명은 'SM-N960K'다. 국내 모델의 경우 64GB, 256GB, 512GB 등 3개 버전으로 출시된다고 표기되어 있다.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512GB 버전을 글로벌 출시할지는 불분명하다. 전작 갤럭시노트8 256GB 버전처럼 한국, 중국 등 일부 지역에 특별판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한편, 삼성전자가 작년 12월부터 양산 중인 512GB eUFS는 고성능 64단 512Gb V낸드를 8단 적층하고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해 하나의 패키지로 만든 제품이다. 기존 48단 256Gb V낸드기반의 256.. 더보기
삼성전자, 엑시노스 칩셋용 GPU 자체 개발 중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칩셋용 모바일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독자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8일(현지시간) 외신은 삼성전자가 최근 퀄컴, AMD 및 엔비디아로부터 영입한 그래픽 전문가들이 포함된 새로운 GPU 팀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의 GPU 팀은 엑시노스 칩에 사용되고 있는 ARM 말리(Mali)를 대체할 그래픽 코어를 개발 중에 있다. 우선 저가형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탑재될 GPU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추후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자율주행, 머신러닝(기계학습)에도 적용할 계획이다.삼성전자가 GPU 칩을 독자 개발한다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6월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삼성전자가 2018년 중 'S-GPU'로 불리는 차세대 GPU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