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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지는 '갤럭시노트9' S펜…어떤 혁신 담길까?


 삼성전자의 2018년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에 제공되는 S펜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S펜'을 강조한 언팩 이벤트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은 IT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노트9 S펜에 뮤직 컨트롤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S펜은 휴대용 블루투스 컨트롤러 역활을 한다. 음악을 재생할 때 리모트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셀피 카메라 촬영시 유용한 리모트 셀프 타이머로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S펜은 게임 컨트롤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S펜에 모션 센서가 탑재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 S펜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지만, 아이스유니버스는 스피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9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