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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스타일·휴대성 모두 잡았다…165만원 '갤럭시Z 플립' 14일 글로벌 출시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을 전격 공개했다. 6.7형 폴더블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 Z 플립’은 접었을 때 상하로 접히고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폴더블 폼팩터가 특징으로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 기술과 새로운 폼팩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펼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콘텐츠를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은 삼성 울트라 씬 글래스(Ultra Thin Glass)를 적용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폴더블 .. 더보기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더블 피봇 힌지' 적용 삼성전자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에 적용된 힌지 메커니즘 정보가 전해졌다. 23일 XDA 디벨로퍼스 맥스 웨인바흐는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Z 플립에 '더블 피봇 힌지(double pivot hinge)' 메커니즘이 적용됐다"며 "넓고 유용한 각도로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웨인바흐는 갤럭시Z 플립을 90도·180도 등 2가지 다른 포지션으로 고정할 수 있고 90도 각도로 킥스탠드처럼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예를 들어 구글 듀오와 같은 카메라 앱을 사용해 90도로 접은 상태로 영상통화나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하단에는 카메라를 컨트롤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튼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0 이벤트를 .. 더보기
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 2019' 스크린 교체 비용 '갤노트10' 비슷 모토로라가 발표한 '레이저(RAZR)' 폴더블 스마트폰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교체비용이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은 299달러(약 35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교체비용이 279달러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보다 약간 높지만 애플 아이폰11 프로 맥스 교체 비용 329달러보다는 저렴한 수준이다. 참고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교체 비용은 599달러다. 단,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폴드를 구입할 경우 1회 한정 149달러에 디스플레이를 교체해준다. 한편,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은 펼친 상태에서는 6.2인치(876x2142) 크기의 일반 스마트폰으로.. 더보기
접어서 주머니에 쏙~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 직접 만져보니 모토로라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 2019'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은 지난 2004년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린 '레이저 V3'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펼친 상태에서는 6.2인치(876x2142) 크기의 일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은 상태에서도 2.7인치(600x800) 보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화 통화 및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에서 공개한 핸즈온 영상에서는 '레이저' 폴더블폰의 디자인 특징 및 주요 기능들이 소개된다. 다만, 접을 때 힌지 부분과 패널 사이 공간(갭)이 보이는데 먼지 유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은 1500달러에 '레이저'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보기
모토로라 레이저(RAZR) 폴더블폰 실물 사진 최초 유출 모토로라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앞서 프레스 렌더링이 온라인에 공개된 적은 있었지만 실물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레이저(RAZR) 폴더블폰은 2004년 출시된 오리지널 '레이저 V3'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위에서 아래로 접을 수 있는 인폴딩 방식이 적용됐으며 하단 두꺼운 턱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 폴더블폰 하드웨어는 삼성 갤럭시 폴드와 달리 중급 사양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에는 6.2인치 OLED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외부에는 600x800px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보조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4GB 또는 6GB 램 및 128GB 스토리지, 27.. 더보기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 이런 모습? 컨셉 렌더링 등장 ▲출처: 벤 게스킨 트위터 삼성전자가 내년에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해외 컨셉 디자이너 벤 게스킨(@VenyaGeskin1)이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 폴드2' 컨셉트 렌더링을 소개해 화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한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스킨은 2세대 모델에 ▲4:3 비율의 8.2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14:9 비율의 5.8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듀얼 전면&커버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는 4월 중 '갤럭시 폴드' 4G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가격은 1.. 더보기
'갤럭시 폴드' 코드에서 스냅드래곤 855 기반 '갤럭시 탭S5' 포착 ▲갤럭시 탭S5e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탭S5e ▲갤럭시 탭 A 10.1(2019) ▲8인치 갤럭시 탭A(2019) With S펜 등 3종의 태블릿을 출시했다. 여기에 더해 플래그십 ▲갤럭시 탭S5도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작년에 출시된 출시된 갤럭시 탭S4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 및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45가 아닌 한 세대 이전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그러나, 해외 매체 XDA디벨로퍼에서 '갤럭시 폴드' 리눅스 커널 설정 파일인 디콘피그(defconfig) 파일을 분석한 결과 갤럭시 탭S5에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탑재를 암시하는 코드가 포착됐다. XDA디벨로퍼에서 분석한 디콘피그 파일에는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전자 기기 목록이 .. 더보기
'주머니에 쏙' 콤팩트한 폴더블폰 어떨까 삼성전자, 새로운 방식의 폴더블폰 2종 개발 중/인폴딩·아웃폴딩·클램쉘 등 어떤 게 이상적?/큰 화면과 휴대성 모두 갖춘 폴더블폰 '관심 집중'/레노버의 모토로라도 클램쉘 타입 폴더블폰 출시 예정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주에는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 2종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이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 외에 2종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는 클램쉘(clamshell·조개 껍데기)과 같이 위아래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며, 다른 하나는 바깥쪽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두 제품의 공개 시기에 대해 블룸버그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더보기
삼성전자, 20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공식 발표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S10 라인업과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식 발표한다.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 "2019년 2월 20일 모바일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제목의 티저 비디오를 공개했다.삼성전자가 작년 11월 삼성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 선보인 폴더블폰은 7.3인치 태블릿으로, 접으면 외부에 장착된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는 21:9 화면비율과 840×1960 해상도, 420dpi 스크린 밀도를 제공하며 7.3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4.2:3 화면비율과 1536×2152 해상도, 420dpi 스크린 밀도를 제공한다.한편, 국내.. 더보기
옆으로 펼치니 7.3인치 '태블릿 폰'.. 세 가지 앱이 화면에 -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 공개 갤럭시S 시리즈 10년만에 스마트폰 기술장벽 허문 새 모델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인피니티(infinity·무한) 플렉스(flex·신축성 있는) 디스플레이'로 기존 스마트폰 화면을 덮고 있던 유리 대신 수십만 회를 접고 펴도 성능이 유지되는 플라스틱 신소재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탄생 10년이 되는 내년 초 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 사장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기술적 장벽을 허물고 모바일을 새롭게 정의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화면폰으로 고가 시장을 점령한 미국 애플과 가격 경쟁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