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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스마트밴드 '기어 핏' 10일만에 초도물량 25만대 완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밴드 '기어 핏'의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국내 매체를 인용해 삼성 기어 핏이 10일만에 초도물량 20만~25만대를 모두 판매했다고 전했다. 완판된 초도물량 중 국내에서만 25000대가 판매됐다. 기어 핏은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 사이의 하이브리드 웨어러블 기기로 삼성이 개발한 Real Time 운영체제와 세계 최초로 커브드 1.8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432x128픽셀)가 탑재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통해 운동량을 관리해주는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기능과 메일, 문자, 일정, 알람 등 스마트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예상치.. 더보기
삼성 '갤럭시 노트 3 네오'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 시작 지난 3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갤럭시 노트 3 네오'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업데이트가 시작됐으며, 인도 등 기타 다른 지역에서도 조만간 업데이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넘버는 N750SKSU1BND3 이며 OTA와 삼성 Kies 소프트웨어를 통해 킷캣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킷캣으로 업데이트된 '갤럭시 노트 3 네오'는 성능 향상과 배터리 수명 향상, 무선 프린팅 외에 기타 여러 기능들이 개선/추가됐다. ‘갤럭시 노트 3 네오’는 ‘갤럭시 노트 3’에서 스펙을 줄인 대신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로, 5.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2.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B 램, 3100mAh 용량의 배터리,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국내 출시 가.. 더보기
'갤럭시S5' 파손된 'AMOLED' 액정 반납시 수리비 할인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부터 디스플레이 파손 시 액정을 반납하면 수리비를 할인해준다. 이전까지는 서비스센터 인근에 있는 휴대전화 부품 업자에게 깨진 화면 부품을 상태에 따라 5만원 안팎에 팔 수 있었지만,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직접 할인해 주기로 한 것. 삼성전자서비스는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갤럭시S5 이후 새로 출시하는 제품부터 아몰레드(AMOLED) 화면을 수리한 이후 불량 부품을 반납할 경우 수리비용이 할인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액정표시장치(LCD)가 아닌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한정된다. 삼성전자서비스 측은 "디스플레이(AMOLED) 수리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지속 가격을 인하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악용한 비정상적 유통이 증가하고 있어 .. 더보기
삼성, '기어 매니저 앱' '기어 핏 매니저 앱' 공개.. 갤S4·갤노트3 지원 삼성전자가 11일 갤럭시S5, 삼성 기어2, 기어 핏 글로벌 출시에 앞서 '기어 매니저'와 '기어 핏 매니저'앱을 공개 했다. 10일(현지시간)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새로운 평면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기어 매니저 앱과 기어 핏 매니저 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5 뿐만 아니라 갤럭시S4·갤럭시노트3와 같은 기존 스마트폰 등도 기어2, 기어2 네오와 연동이 가능하게 됐으며 기어 핏 매니저 앱 역시 20여개의 삼성 스마트기기와 연동을 지원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앱들은 모두 삼성앱스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w.kbench.com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S5' 전 세계 125개국 동시 출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11일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UAE, 남아공, 페루 등 6개 대륙 총 125개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25개국 동시 출시는 단일 모델로는 삼성 휴대폰 사상 최다다. ‘갤럭시 S5’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 공개된 후,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들을 가장 충실하게 구현한 제품으로 글로벌 미디어와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업계 최고 속도의 자동 초점 맞춤 기능과 역광이나 실내에서도 생생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5.1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심박센서, 배터.. 더보기
"갤S5보다 더 기대" 기어핏 장단점 집중 해부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핏 리뷰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입고 차고 다닐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중 가장 개발이 활발한 분야는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얼마나 걸어 다녔는지 확인할 수 있는 피트니스 기기다. 이미 시장에 핏비트, 조본 등 다양한 기기가 출시돼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운동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건강을 챙기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런 피트니스 기기는 대부분 운동량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이나 확장성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삼성전자가 곧 국내 시장에 출시할 갤럭시 기어핏(이하 기어핏)은 단순히 운동량 관리 뿐만 아니라 갤럭시S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보기에는 조금 특이한 .. 더보기
삼성 '크롬북2', 두뇌가 8개 '엑시노스5 옥타' 품는다 삼성전자의 최신 크롬북에 크롬북 제품 중 최초로 '엑시노스5 옥타'가 탑재됐다.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 '크롬북2'에 자사 모바일 AP '엑시노스5 옥타'가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이달 초 공개한 크롬북2에 탑재되는 '엑시노스5 옥타'는 28나노 하이케이메탈게이트(HKMG) 공정으로 생산되며 ARM 말리 T268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력소모와 발열이 줄어들었으며 엑시노스5 듀얼과 비교시 최대 125% 컴퓨팅 성능이 향상됐고, 멀티미디어 성능과배터리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크롬북2는 11.6인치와 13.3인치 두 가지 모델로 나뉘며 각각 속도가 조금 다른 '엑시노스5 옥타'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먼저 11.6인치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