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폰콕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 다음달 출시 애플의 최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의 출시가 다음달로 연기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애플워치 시리즈4는 9월 14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해 9월 21일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나이키+ 모델의 경우 14일 사전 예약을 하더라도 10월 5일까지 제품을 수령할 수 없다.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의 출시 지연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초기 공급 물량이 제한돼 출시 첫 날 제품을 수령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시리즈는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셀룰러 및 와이파이+GPS 전용 모델로 제공된다. 40mm 및 44mm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된다. 더보기
애플, 가장 크고·가장 비싼 '아이폰 XS맥스' 등 3종 공개.. 가격은 얼마?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3종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12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언팩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폰 XS와 XS맥스, XR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아이폰 3종은 모두 아이폰X 스타일 노치(notch)가 적용된 것이 특징. 단, LCD 패널이 탑재된 6.1인치 아이폰XR의 베젤(테두리)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두껍다.특히, 6.5인치 아이폰XS 맥스가 눈길을 끈다. 아이폰XS 맥스는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큰 화면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6.4인치보다 크다.내부에는 7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수명은 최소 1시간 30분 이상 증가했다고 애플 측은 밝혔다. 또, 아이폰 3종 .. 더보기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10' 개발 착수…코드명 '다빈치' 삼성전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출시된지 아직 한달이 채 안됐지만 벌써 후속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기 갤럭시노트의 개발 코드명을 "다빈치"로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9 코드명은 '스타(STAR)'였으며 갤럭시노트9 코드명은 '크라운(CROWN)'이었다.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10 코드명은 '비욘드(Beyond)'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디자인은 노트9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대신 차기 갤럭시노트에서 S펜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노트9 S펜은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카메라·동영상·프레젠테이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리모.. 더보기
새로운 디자인·성능 2배 ↑…애플, '애플워치 시리즈4' 공개 12일(현지시간) 애플은 아이폰XS 시리즈, 아이폰XR 등 아이폰 신제품과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4'도 함께 공개했다.애플워치 시리즈는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4세대 모델 디자인 컨셉은 이전 세대와 거의 동일하지만 베젤리스 디자인이 채용되면서 디스플레이가 더 커졌다.애플워치 시리즈4에는 새로운 S4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S4 프로세서는 이전 S3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애플워치 시리즈4는 최초 심전도(ECG) 측정 기능도 탑재했다.애플워치 용두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S4 칩이 심장 박동의 리듬을 체크해준다. 심전도 기능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애플워치 시리즈4는 기존 38mm 및 42mm 모델 대신 40mm 및 44mm 모델로 .. 더보기
분석가, '아이폰XS·아이폰9' 예상보다 비싸게 출시될 것 애플의 차기 아이폰 라인업의 출시 가격이 월가 예상보다 더 높게 책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애플은 오는 12일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5.8인치·6.5인치 아이폰XS 시리즈와 6.1인치 LCD 패널이 탑재된 아이폰9(가칭)을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외신은 독일 매체 마커코프를 인용해 차기 아이폰 3종이 각각 699달러(6.1인치), 799달러(5.8인치), 999달러(6.5인치)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그러나 외신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은행 메릴린치 왐시 모한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6.1인치 아이폰은 799달러, 5.8인치 아이폰은 999달러, 6.5인치 아이폰은 1049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또, 모한은 애플의 2019년 회계연도도 아이폰 평균판매가(ASP)가 815달러를 기.. 더보기
[영상] 리그오브레전드(롤) 8.17 패치 한 눈에 보기…어떤 챔피언 상향·하향됐나 29일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에서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점검은 당초 오전 6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전 7시 34분께 조기 완료됐다. 이번 점검 내용은 게임 서버 안정화와 8.17패치 업데이트다.롤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17 패치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누누와 윌럼프가 소환사의 협곡에서 모험을 떠납니다. 누누와 윌럼프가 프렐요드 한기를 몰고 오고 있으니 든든하게 챙겨 입으세요!"라며 새로운 패치 소식을 전해왔다.패치노트에 따르면 이번 패치에서는 ▲가렌 ▲렝가 ▲마스터 이 ▲바드 ▲바루스 ▲애니 ▲오공 ▲요릭 ▲이렐리아 ▲카사딘 ▲케인 ▲타릭 ▲피오라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폭풍갈퀴 ▲드락사르의 황혼검 밸런스.. 더보기
애플, 아이폰8·아이폰X 동시 무선충전 '에어파워' 다음달 출시하나 애플의 차기 아이폰 3종이 다음달 12일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 무선 충전 매트 에어파워(AirPower)가 마침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29일(한국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투자은행 바클레이스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다음달 에어파워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작년 9월 공개된 '에어파워'는 아이폰8 및 아이폰 X, 애플워치 시리즈, 에어팟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원형 무선충전 매트다. 보도대로라면 발표된지 정확히 1년 만에 출시되는 셈이다.앞서 외신은 애플이 당초 6월 '에어파워'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기기 과열 문제와 회로의 복잡성 등 기술적인 이유로 출시를 9월로 연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또, 다음달에는 새로운 에어팟 무선 충전 케이스도 출시.. 더보기
'아이폰XS·아이폰9' 대박치나…올 연말까지 최대 7500만대 출하 전망 애플이 다음달 공개할 예정인 차기 아이폰 시리즈가 연말까지 최대 7500만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애플은 다음달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2개의 OLED 아이폰(5.8인치,6.5인치)과 6.1인치 LCD 아이폰을 포함해 3종의 신형 아이폰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기 아이폰 모두 아이폰X 노치 디자인을 계승하고 A12 칩셋을 탑재한다. 또, OLED 아이폰 2종에만 4GB 램이 탑재되며 LCD 아이폰에는 싱글 카메라와 알루미늄 프레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 시리즈의 연말까지 출하량은 최소 7000만대에서 최대 75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14년 출시된 아이폰6 시리즈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외신은 지적했다.TF인터.. 더보기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가 8월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9'과 함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3종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기존 스마트워치 브랜드인 '갤럭시 기어'대신 '갤럭시 워치'로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이는 삼성 스마트 기기의 서비스와 경험을 그대로 통합해 제공하는 의미로 변경했다고 한다.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워치'는 조금 더 아날로그 시계적인 감성이 강화됐다. 아날로그 시계 특유의 초침 소리나 정각 알림음이 시리즈 최초로 추가되어 시계 본연의 사용 경험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추가했다.삼성전자는 스위스의 브랄로바(Braloba)와 협업해 다양한 재질과 색상, 디자인 등을 갖춘 스트랩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특유의 원형 베젤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하였으.. 더보기
뚜껑 열린 갤럭시노트9, 워터 카본 쿨링의 정체는? 갤럭시 노트9의 속살이 공개됐다. 러시아의 hi-tech.mail.ru 라는 곳에서 그들이 입수한 갤럭시 노트9을 분해하고 이를 갤럭시노트8과 비교한 것으로 확인됐다.그들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의 기본 구조는 갤럭시 노트8과 거의 비슷하다. 4000mAh 배터리도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대신 두께가 조금 두꺼워지고 약간 커지는 선에서 4000mAh를 구현한 것으로 확인됐다.삼성이 강조한 갤럭시 노트9의 쿨링 시스템도 정체가 밝혀졌다. 노트8까지 사용 했던 얇은 히트파이프 대신 AP 면적으로 거의 다 커버할 정도의 넓은 히트파이프가 적용됐다. 사진만 보면 베이퍼 챔버 같은 느낌도 나지만 약 3배 정도의 면적으로 늘어난 히트파이프에 구리플래이트를 추가해 열전도율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판단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