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의 출시가 다음달로 연기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워치 시리즈4는 9월 14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해 9월 21일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나이키+ 모델의 경우 14일 사전 예약을 하더라도 10월 5일까지 제품을 수령할 수 없다.
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의 출시 지연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초기 공급 물량이 제한돼 출시 첫 날 제품을 수령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시리즈는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셀룰러 및 와이파이+GPS 전용 모델로 제공된다. 40mm 및 44mm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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