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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애플, iOS 12 정식 업데이트 출시…iOS 11보다 확실히 빨라졌네? 18일(한국시간) 애플이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2' 정식 업데이트를 출시했다.애플에 따르면 iOS 12는 사진 앱은 보관함의 사진을 재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애니모티콘 중에서도 좀 더 사용자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미모티콘으로 메시지를 좀 더 표현력있고 재미있게 바꿀 수 있다.이밖에 Siri로 동작하는 앱의 기능을 Siri 단축어를 통해 좀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으며 증강 현실을 통해 개발자들이 좀 더 손쉽게 공유 AR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개인 정보 보고 기능도 강화됐다.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iOS 12 업데이트 후기를 살펴보면 대부분 호평 일색이다. 무엇보다 기존 iOS 11보다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는 반응이 상당수다. 또, 일부.. 더보기
iOS 12 설치한 '아이폰5S·아이폰6S·아이폰7' 배터리 수명 테스트 유튜브 채널 아이애플바이츠(iAppleBytes)에서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7 등 구형 아이폰에 각각 iOS 11.4.1와 iOS 12 GM 버전을 설치한 후 긱벤치 배터리 테스트 기능을 이용해 배터리 수명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애플에 따르면 iOS 12 업데이트는 앱 시작 속도는 40%, 키보드 작동 속도는 50% 개선되며 카메라 구동도 최대 70%까지 개선된다. 이밖에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미모지' 기능과 스마트폰 중독을 억제하기 위해 특정 앱을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사용에 제한을 거는 기능인 '스크린 타임'도 추가됐다.그럼 구형 아이폰에 iOS 12를 설치할 경우 배터리 수명도 늘어날까? 아이애플바이츠가 공개한 테스트 결과를 보면 차이는.. 더보기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용 'iOS 12' 정식 업데이트 17일 출시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2 정식 업데이트가 17일(현지시간) 출시된다.애플은 지난주 12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XS, 아이폰XS 플러스, 아이폰XR 등 아이폰 신제품과 함께 iOS 12 GM 버전을 공개했다. GM 버전에서 심각한 버그만 발견되지 않는다면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빌드 넘버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에 따르면 iOS 12는 구형 아이폰을 기준으로 앱 시작 속도는 40%, 키보드 작동 속도는 50% 향상됐다. 다만, 최대 32명까지 비디오 채팅을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또, 미모지 기능도 눈길을 끈다. 미모지 기능은 사용자의 얼굴 형상을 3차원(3D) 캐릭터로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사용자의 얼굴과 닮은 아바타 캐릭터를.. 더보기
애플 '아이폰XS·XS 맥스·XR' 하반기 출하량 8500만대 전망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열린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한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등 아이폰 신제품 3종의 올 하반기 출하량이 8500만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디지타임스 리서치 분석가들은 2018년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 3종의 출하 대수가 8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타임스 분석가들은 공급망 정보와 전년도 애플 연간 판매량 및 아이폰 평균 판매가격(ASP)를 바탕으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특히, 디지타임스 분석가들은 출시가 한 달 늦은 아이폰XR이 전체 출하량 중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14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 2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지만.. 더보기
애플, '아이폰XS·아이폰XR' 신제품 공개…아이폰X 단종 '눈길'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열고 5.8인치 아이폰XS와 6.5인치 아이폰XS 맥스, 6.1인치 아이폰XR을 공개한 가운데, 기존에 출시된 일부 제품을 단종 시켰다.이번에 단종된 제품은 아이폰6S 시리즈, 아이폰SE 그리고 아이폰X다. 아이폰X는 2017년에 출시된 제품임에도 단종 제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애플 신형 아이폰 3종은 모두 아이폰X와 동일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동일한 디자인의 아이폰X가 계속 판매될 경우 아이폰XS, 아이폰XR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하에 아이폰X를 단종 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아이폰XS 시리즈는 64GB, 256GB, 512GB 용량으로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21일이다. 6.1인치 아이폰XR은 10.. 더보기
삼성 차기 '갤럭시S10' 전·후면 5개 카메라 장착 가능성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S10(가칭)에 5개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13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은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S10 시리즈 가운데 적어도 하나의 모델에 5개의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는 5.8인치, 6.1인치, 6.4인치 등 3개 변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하이 엔드 갤럭시S10 모델이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전면에 듀얼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갤럭시S10 트리플 카메라 사양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S10 트리플 카메라는 12MP(F/1.5 & F/2.4)+13MP 망원카메라( F/2.4)+16MP초광각 카메라(F1.9)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갤럭시S1.. 더보기
[영상] 코드명 '다빈치' 갤럭시노트10 이런 모습? 콘셉트 공개 유튜브 채널 테크컨피그레이션(Techconfigurations)에서 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10(가칭)' 콘셉트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 등장하는 '갤럭시노트10'은 전면에 6.5인치 QHD 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12MP+16MP+13MP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디자이너는 베젤-프리 디자인을 위해 전면 카메라가 팝업 형태로 구현되고 새로운 S펜은 압력 감지가 더욱 향상되고 빅스비 통합, 1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차기 갤럭시노트의 코드명을 '다빈치'로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차기 갤럭시노트 디자인은 노트9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대신.. 더보기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 다음달 출시 애플의 최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의 출시가 다음달로 연기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애플워치 시리즈4는 9월 14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해 9월 21일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나이키+ 모델의 경우 14일 사전 예약을 하더라도 10월 5일까지 제품을 수령할 수 없다.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모델의 출시 지연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초기 공급 물량이 제한돼 출시 첫 날 제품을 수령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애플워치 시리즈4 나이키+ 시리즈는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셀룰러 및 와이파이+GPS 전용 모델로 제공된다. 40mm 및 44mm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된다. 더보기
애플, 가장 크고·가장 비싼 '아이폰 XS맥스' 등 3종 공개.. 가격은 얼마?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3종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12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언팩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폰 XS와 XS맥스, XR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아이폰 3종은 모두 아이폰X 스타일 노치(notch)가 적용된 것이 특징. 단, LCD 패널이 탑재된 6.1인치 아이폰XR의 베젤(테두리)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두껍다.특히, 6.5인치 아이폰XS 맥스가 눈길을 끈다. 아이폰XS 맥스는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큰 화면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6.4인치보다 크다.내부에는 7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수명은 최소 1시간 30분 이상 증가했다고 애플 측은 밝혔다. 또, 아이폰 3종 .. 더보기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10' 개발 착수…코드명 '다빈치' 삼성전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출시된지 아직 한달이 채 안됐지만 벌써 후속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기 갤럭시노트의 개발 코드명을 "다빈치"로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9 코드명은 '스타(STAR)'였으며 갤럭시노트9 코드명은 '크라운(CROWN)'이었다.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10 코드명은 '비욘드(Beyond)'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디자인은 노트9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대신 차기 갤럭시노트에서 S펜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노트9 S펜은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카메라·동영상·프레젠테이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리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