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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안드로이드 품은 팜(Palm) 스마트폰 새로운 렌더링 유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TCL에서 출시를 준비 중인 신형 팜(Palm) 스마트폰의 새로운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새로운 렌더링은 신형 팜 스마트폰의 전후면과 측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둥근 모서리를 특징으로하는 디자인에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와 달리 두꺼운 베젤이 채용됐으며, 후면 오른쪽 상단에는 싱글 카메라가 탑재됐다.앞서 전해진 신형 팜 스마트폰 사양은 1280 x 720p 해상도와 16대9 화면비를 지원하는 3.3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435 프로세서, 3GB 램, 32GB 스토리지, 8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팜 스마트폰은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통과해 출시만을 남겨 놓고 있다. 미.. 더보기
안드로이드 파이 먹은 '갤럭시S9' 어떻게 바뀌나…스크린샷 유출 ▲출처: 안드로이드센트럴삼성전자는 미국, 영국,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갤럭시S9·S9 플러스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9.0 파이(Pie) 공개 베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공개 테스트에 앞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25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이 공개한 갤럭시S9 안드로이드 파이 스크린샷에서는 삼성이 구글의 기본 디자인 랭귀지에 대한 관심을 이전보다 더욱 강화했음을 알 수 있다.최종 버전에서도 적용될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이번 베타 빌드에서는 구글의 자체 'Product Sans' 시스템 글꼴이 채택됐다. 또, 베타 버전에서는 제스처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전 알파 버전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없었다.보.. 더보기
4K 풀스크린 베젤리스 디자인 '갤럭시S10' 콘셉트 공개 해외 디자이너 하싼 케이맥(Hasan Kaymak)이 새로운 '갤럭시S10' 콘셉트를 유튜브에 공개했다.이번 '갤럭시S10' 콘셉트는 6.4인치 4K 풀스크린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과 유니바디 풀티타늄 바디가 특징이다. 전면에서 스크린이 차지하는 비율은 거의 100%에 육박하며 후면에는 펜타(5개) 카메라가 가로 배열로 배치되어 있다.차기 '갤럭시S10'이 콘셉트와 비슷하게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S9 시리즈보다 디자인 변화의 폭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삼성전자는 2017년 출시된 갤럭시S8 시리즈부터 18.5 :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S9 시리즈와 갤럭시노트9 화면 비율도 동일하다.그러나, 갤럭시S.. 더보기
지갑처럼 접히는 7인치 '갤럭시X' 내년 초 출시.. 가격 169만원 이상 삼성전자가 지갑처럼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X'를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주요 외신이 월스트리트저널(WSJ)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갤럭시X' 프로토타입의 코드명은 '위너(winner)'다.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크기는 7인치이며 디스플레이를 지갑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다.스마트폰을 접으면 외부에 작은 막대 형태의 디스플레이 바가 나타나 사용자가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는 후면에 달렸다.매체는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기존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별개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형성해 삼성의 세 번째 플래그십 기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출시 가격은 최소 1500달러(약 169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이 비싼 만큼 삼성전자는 가.. 더보기
신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은 11월 2일? 예상 가격은? ▲출처: 폰아레나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오는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11월 2일 출시될 것이란 전망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올해 출시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모델과 기존 10.5인치 모델을 대체하는 11인치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출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폰아레나가 예상한 아이패드 프로 12.9(2018) 크기는 각각 215mm x 280.6mm다. 홈 버튼이 제거된 베젤리스 디자인이 채용되면서 2017년형 모델과 디스플레이 크기는 동일하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또,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페이스ID를 위한 트루뎁스(TrueDep.. 더보기
'아이폰XS·아이폰XR·애플워치4' 국내 출고가 확정 ​ 왼쪽부터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 시리즈4 애플 아이폰 출고가가 최대 190만원대로 확정됐다. 아이폰XR(텐아르) 가격은 99만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워치 시리즈4 출고가는 60만~86만원대다. 아이폰·애플워치 모두 역대 최고가격이다. 애플과 이통3사는 24일 아이폰XS(텐에스)·아이폰XS 맥스·아이폰XR·애플워치 시리즈4(나이키 에디션 포함) 국내 출고가를 최종 확정했다. 아이폰XS 시리즈는 136만원대부터 최대 196만원대로 결정됐다. 모델·용량별로는 △아이폰XS 64GB 모델이 136만4000원 △256GB 모델이 156만200원 △512GB 모델이 181만5000원이다. 아이폰XS 맥스는 △64GB 모델이 151만8000원 △256GB 모델이 171만6000원 △512.. 더보기
애플, 10월 30일 가을 이벤트 개최…신형 아이패드 프로·맥북 공개 ​ 지난달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XS 시리즈, 아이폰XR, 애플워치 시리즈4를 공개한 애플이 이달 말 두 번째 하드웨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외신은 애플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뮤직아카데미에서 새로운 브랜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미디어에 발송한 초대장에는 이벤트에서 공개될 제품 정보는 담겨 있지 않다. 외신은 애플이 이날 신형 아이패드와 맥북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모델과 기존 10.5인치 모델을 대체하는 11인치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 모두 A12X 칩셋이 탑재됐으며 전면 홈버튼이 제거된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페이스ID 기능을 제공하고 새로운 애플 펜슬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맥북 신.. 더보기
삼성전자, 스냅드래곤 850 장착 '갤럭시 북2' 발표…가격 113만원 ​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서 '갤럭시 북2'를 공식 발표했다. '갤럭시 북2'는 작년 2월 공개된 갤럭시 북의 후속 모델로 MS 서피스프로(Surface Pro) 시리즈와 비슷한 윈도우 투인원(2-in-1) 제품이다. 2세대 갤럭시 북은 전작과 달리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 850 프로세서를 탑재해 눈길을 끈다. 12 인치(2160x1440) 수퍼 AMOLED 터치스크린을 특징으로 4GB 램, 128GB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내장된 퀄컴 스냅드래곤 X20 LTE 모뎀은 Cat.18 5CA 및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4X4 MIMO를 지원한다. 후면에는 800만 화소, 전면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돌비 애트모스가 내장된 A.. 더보기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두뇌는 A12X…아이폰XS보다 성능 ↑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는 더욱 강력해진 A12X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매체는 "새로운 아이패드에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에 장착된 A12 프로세서보다 더 빠른 A12X 프로세서가 장착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아이폰용 A12 칩셋과 아이패드용 A12X 칩셋의 코드명은 볼텍스(Vortex)이며 부품 번호는 각각 T8020, T8027이다. 매체는 "신형 프로세서에는 보다 강력한 A12X GPU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최신 아이폰에 장착된 A12 바이오닉 칩셋은 대만 TSMC 7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A12X 프로세서 역시 TSMC의 7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최근 아난드테크가 진행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A12 바이오닉 칩은 이전 모델 A11.. 더보기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 펼치면 태블릿·접으면 '주머니에 쏙'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전자의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의 폴더블 기기는 태블릿으로 변형될 수 있으며, 반으로 접어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사장은 인터뷰에서 삼성 폴더블폰의 사용자 경험을 특히 강조했다. 고 사장은 "폴더블폰을 제공할 때 고객에게 진정한 의미가 있어야 된다"며 "사용자 경험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제품은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삼성이 폴더블 폰을 출시할 때에는 틈새 시장일 수도 있으나, 시장은 분명히 확대될 것"이라며 "나는 폴더블폰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