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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밴드 '기어 핏' 10일만에 초도물량 25만대 완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밴드 '기어 핏'의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국내 매체를 인용해 삼성 기어 핏이 10일만에 초도물량 20만~25만대를 모두 판매했다고 전했다. 완판된 초도물량 중 국내에서만 25000대가 판매됐다.

기어 핏은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 사이의 하이브리드 웨어러블 기기로 삼성이 개발한 Real Time 운영체제와 세계 최초로 커브드 1.8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432x128픽셀)가 탑재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통해 운동량을 관리해주는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기능과 메일, 문자, 일정, 알람 등 스마트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예상치 못한 '기어 핏' 판매 호조에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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