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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루미아 930, 스마트폰 최초 '5.1채널 돌비 사운드' 레코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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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8.1을 탑재한 노키아의 최신 스마트폰 '루미아 930'에 돌비 디지털 플러스 오디오 레코딩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 오디오 레코딩 기능은 동영상 촬영시 2채널 사운드가 아닌 영화에서나 제공되는 5.1채널 사운드를 레코딩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개발이 진행중인 단계지만 이를 적용한 최초의 스마트폰은 '루미아 930'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노키아 내부의 개발자 버전에서만 동영상 녹화 옵션에서 관련 기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정식 출시전까지 기술 개발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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