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 저렴해졌다…출고가 ↓·공시지원금 ↑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LG유펄러스는 지난 5일 갤럭시S9 플러스(256GB) 출고가를 기존 115만5000원에서 107만8000원으로 7만7000원 인하했다.

갤럭시S9 플러스는 지난 3월 16일 출시됐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를 출시 두 달여만에 인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통사는 갤럭시S9 플러스의 공시지원금도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은 11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지원금 27만원을 지급하며 LG유플러스도 8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지원금을 27만 3000원 지급한다.

이통사들이 이번에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을 조정함에 따라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의 실구매가도 평균 12만 5천원 낮아졌다. SK텔레콤에서는 76만 7500원, LG유플러스에서는 76만 40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T는 삼성전자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 출고가 인하에 대해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onekok.phonekok&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