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

'LG V35 씽큐' 렌더링 유출…AT&T 독점 모델?

 


▲출처: 안드로이드헤드라인

 LG전자가 'LG V30S 씽큐'보다 사양이 개선된 변종 모델을 미국서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다.

4일 해외 매체 폰아레나는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을 인용해 "LG V35 씽큐(ThinQ) 렌더링이 유출됐으며 AT&T 독점 모델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LG V35 씽큐' 소식은 지난달 처음 전해진 바 있다. 6인치 QHD+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LG V30와 지난 2일 출시된 V30S 씽큐와 크게 다르지 않다. 스크린투바디(screen to body) 비율은 80% 동일하지만 'LG G7 씽큐'와 달리 노치가 적용되지 않았다.

LG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는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AT&T에서는 'LG G7 씽큐' 대신 'LG V35 씽큐'를 올 여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LG V35 씽큐' 렌더링 홈 화면에서도 AT&T 네트워크가 확인된다.

'LG V35 씽큐'는 V30보다 개선된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onekok.phonek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