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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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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워치' 6월 구글 I/O 2014서 공개 LG전자와 구글이 합작해 만든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가 6월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내 한 매체는 LG전자 'G워치'가 오는 6월 25~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 대회(I/O) 2014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해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이 제공돼 음성 명령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2일 LG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워치'의 샴페인골드 색상을 공개하며 'G워치'의 숨겨진 스펙 일부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1.65인치 디스플레이와 4GB 저장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G워치'는 방수, 방진 기능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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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를 위한 히트파이프, 샤프심 굵기까지 가늘어진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장착되는 AP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성능이 되면서 그에 따른 쿨링 솔루션도 계속해서 발전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해외 히트파이프 제조사들은 점점 얇은 히트파이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0.6mm까지 줄어든 히트파이프 직경을 0.45mm까지 줄인다고 밝혔다. 2013년에 0.8mm 히트파이프가 양산에 들어갔고 올해는 0.6mm 히트파이프 양산에 들어갔다. 히트파이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 서피스 3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일본 후루카와 전공도 샤프심 굵기의 히트파이프를 양산해 소니 엑스페리아 Z2에 채용돼 스냅드래곤 801프로세서의 열을 전달하고 있다 밝혔다. 대만 CCI는 0.6mm히트파이프 출시를 시작해 5월 말 한달에 150~200만개 사이의 히트파이프를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더보기
QM3, 대기 순번 바짝 줄어들까? 월 2천 대 이상 판매키로 르노삼성이 QM3를 이달 4월부터 달마다 2천 대 가량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페인 공장서 양산돼 선적된 QM3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5월까지 4천 여대가 추가로 공급될 것이란 소식이 알려진 것이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판매된 QM3가 천 여대에 이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1만 대를 넘는 QM3의 대기 수요를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르노삼성 측은 연말까지 월 평균 2천 대에서 2천 5백 대 규모의 QM3를 들이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2만 5천 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 언급했다. QM3 구매 예약을 하고서 짧게는 서너 달, 길게는 여섯 달 이상을 바라봐야했던 기다림도 이제부턴 조금씩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더보기
'LG G3' 새로운 스크린샷 유출, 대대적인 UI 개선.. 플랫 디자인이 환상적 2K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진 LG G3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이 스크린샷은 GSMARENA가 입수해 공개한 것으로, 애플의 iOS7 이후 유행이 된 깔끔하고 플랫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콘들도 입체감 있는 기존 디자인 대신 아이들 그림동화 같은 채색과 느낌을 주도록 변경되었고 홈화면 표시 방식도 라인에서 점으로 표시하게 변경됐다. 알림창의 메뉴들도 입체감을 주는 테두리와 경계를 제거하고 보다 깔끔하게 변경됐으며 연락처의 대표 이미지들도 새로운 디자인에 맞게 수정됐다. 스크린샷을 공개한 GSMARENA는 그간 루머로만 전해온 LG G3의 2K QHD 디스플레이 탑재가 사실로 확인됐다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원본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는데 해당 이미지의 크기는 2K .. 더보기
NAS의 기본기, 합리적인 가격을 담았다, 시놀로지 DS214se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NAS의 사용 비중 역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NAS 하나면 일일이 동영상과 같은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로 저장해 두지 않고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든 실시간으로 스트리밍시켜 볼 수도 있고 외장 하드 대신에 중요한 개인 문서나 사진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두는 저장 장치로 쓸 수도 있다. 심지어는 FTP 형태로 파일 서버를 구축할 수도, 메일링 서버를 대신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NAS는 기업용 목적으로 다루는 소규모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처음 시작했지만,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벌써 이만큼 다룰 수 있는 기능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 시놀로지의 NAS는 DSM을 기반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편의성에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 더보기
구글 글래스, 업데이트 통해 '아이폰 문자 알람' 지원 구글의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에서 아이폰의 문자 알람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구글은 구글 글래스 구글+ 공식 계정을 통해 아이폰 문자 알람 지원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는 아이폰 사용자는 구글 글래스에서 문자 알람을 받기 위해서는 구글 '행아웃'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구글 글래스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아이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알림 보기' 메뉴를 켜면 되며, 이후 새 문자를 받으면 구글 글래스에 알림이 표시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아이폰에서 문자 알람에 대한 답장은 보내지 못하는 제약이 있다. 구글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글 글래스 생태계를 안드로이드만큼 개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직 .. 더보기
5.5인치 '아이폰6', 배터리 문제로 내년에 출시? ▲ 노웨어엘스가 공개한 아이폰6 배터리 애플이 올해 4.7인치, 5.5인치 두 종류 아이폰6(가칭)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 5.5인치 아이폰6의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들은 타이완 공상시보를 인용해 애플의 5.5인치 아이폰6의 출시가 배터리 문제로 지연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5.5인치 크기의 아이폰6 또는 아이폰 에어라고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은 두께가 매우 얇아, 2mm 미만의 배터리가 필요한데 현재 업계 표준은 2.8mm~2.9mm 여서 애플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이에 따라 5.5인치 아이폰6는 올해를 넘겨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공상시보는 주장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공상시보는 이와 비슷한 기사를 내보낸 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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