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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빠르고 가벼운 7MB 안드로이드 전용 검색 앱 '구글 고' 출시 구글이 저사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가볍고 빠른 전용 검색 앱을 선보인다. 구글 공식 블로그는 20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용 검색 앱 '구글 고' 출시를 알렸다. '구글 고' 앱은 지난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 회의에서 발표된 앱으로 용량은 단 7MB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구글 검색 앱보다 훨씬 작은 용량인데, 렌즈, 페이지 읽기 같은 고급 기능을 제공하며, 구글의 뛰어난 검색 엔진을 활용할 수 있다. '구글 고'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더보기
AI로 변신한 구글 지메일, 스마트 편지쓰기 서비스 시작 구글이 지메일에 도입한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드디어 서비스 하기 시작했다.아직 전체 기능이 활성화 된 것은 아니지만 이메일 작성시 추천하는 단어와 문장을 제시해 주는 스마트 편지쓰기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사용 방법은 데스크탑에서 지메일에 접속한 후 환경 설정에서 실험적 기능 액세스를 선택, 그후 나타나는 스마트 편지쓰기를 설정하면 된다.단, 데스크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지금은 영어만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이나 언어권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더보기
구글 '크롬캐스트' 업데이트, 화면 전송(미러링) 서비스 시작! 구글 I/O 2014에서 처음 소개된 크롬캐스트를 이용한 화면 전송(미러링) 기능을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됐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구글은 화면 전송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크롬캐스트 앱 v1.7.4 버전을 공개하고 관련 소식을 자사 블로그에 게재했다.현재는 베타 버전인 단계라서 일부 제품에선 업데이트가 불가능하지만 몇일 내로 지원 기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정식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플레이 스토어에서 크롬캐스트 v1.7.4 업데이트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인터넷에 공개된 APK(설치파일) 형태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화면 전송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다음과 같다.Nexus 4Nexus 5Nexus 7 (2013)Nexus 10Samsung Galaxy S4Samsung Gal.. 더보기
오큘러스 리프트 필요없다! 구글, 골판지 가상현실 헤드셋 공개 오큘러스 리프트를 비롯한 가상현실 헤드셋의 가장 큰 문제는 비싼 가격이다. 수백달러에 이르는 가격을 일반 게이머가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현실인데 구글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했다. 구글이 제시한 방법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것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골판지를 이용한 가상현실 헤드셋 제작 방법과 툴킷을 공개했다. 골판지와 렌즈, 벨크로, 자석과 고무밴드만 있으면 누구나 가상현실 헤드셋을 만들 수 있게 부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제작에 필요한 도면을 공개했으며 순수 재료비만 계산하면 50달러 정도면 제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플레이 스토어에도 골핀자 헤드셋에 맞는 가상현실 뷰어를 등록해 지금이라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재는 스트리트뷰나 유투브 처럼 몇몇 컨텐츠만 이용이..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L (롤리팝) 체험판' 공개! 다운로드는 어디? 구글이 올 가을 정식 발표에 앞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체험판을 공개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공개된 체험판에는 재료 디자인 기반의 새로운 UI와 ART 런타임, 개선된 알림 기능 같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의 주요 특징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60Fps 애니메이션 효과나 그림자 효과, 3D UI 같은 디자인 개선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능면에선 기대 만큼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이번 버전이 초기 체험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일 듯 하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체험판은 '안드로이디 L 개발자 프리뷰'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넥서스5와 2세대 넥서스7 사용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 더보기
'신형 구글 글래스' 공급 시작, RAM 용량 두배로 늘리고 기능 개선 베타 체험 프로그램을 영국으로 확대시킨 구글이 신형 구글 글래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신형 구글 글래스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사용 시간은 20% 늘어났고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음성 검색은 10% 빨라진 모델이다.뷰파인더와 촬영된 사진의 크기 차이도 개선하기 위해 4방향 모서리 마다 실제 촬영 영역이 표시되도록 개선됐으며 더 많은 구글 나우 카드가 추가되어 주차 위치도 기억할 수 있다. 구글은 성능에 대한 불편도 개선하기 위해 RAM 용량을 2GB로 늘려 부팅 시간과 처리 시간을 개선한 것으로 설명했다.신형 구글 글래스는 구글 I/Q에서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영국에 이어 일본을 비롯한 다른 국가로도 체험 프로그램을 넓여갈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부에선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 이미 준비됐다는 기사도 나왔.. 더보기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롤리팝' 공개 구글이 오는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한다.외신들에 따르면 순다 피차이 부사장이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단, 공개될 안드로이드 버전은 프리뷰(Preview) 수준으로 정식 버전은 가을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IT매체 우버기즈모는 구글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할 안드로이드 버전이 현재의 4.4 버전 킷캣보다 높은 4.5 또는 5.0이며 코드명은 '롤리팝'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롤리팝'에서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구동의 핵심인 가상머신 달빅(DALVIK) 대신 ART라는 새로운 체제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RT 체제로 전환되면 배터리 수.. 더보기
난 네가 어디에 주차했는지 안다.. 구글 나우, '주차 위치 기억' 지원 1일(현지시간) 해외 외신들은 구글이 구글 나우에 주차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구글은 최근 검색 앱을 4.3으로 판올림 하면서 구글 나우에 주차 위치를 기억해주는 카드를 추가했다. '주차 위치' 카드는 대부분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모션 센서를 이용한다. 이 센서는 이용자가 걷고 있는지, 자전거를 타는지, 차를 타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분석해 차를 타고 있다가 걷는 상태로 바뀌는 장소를 주차한 곳으로 인지해 구글나우 카드에 기록한다. 기록된 내용은 언제든 열어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구글 나우 주차 위치 기능은 100% 정확하지 않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렸을때도 주차 카드가 뜰 수 있고, 친구 차에서 내렸을 경우에도 뜰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더보기
대표 사기앱 '바이러스 쉴드' 피해자, 환불은 물론 추가 쿠폰까지 지급 구글이 플레이어 스토어에 등록됐던 대표적인 사기앱 '바이러스 쉴드' 구매자 전원에게 5달러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바이러스 쉴드는 바이러스 백신처럼 소개되어 유로 판매 차트 1위에 오를 만큼 인기 앱이었으나 3.99달러를 지불하고 구매했어도 아무런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사기 앱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은 이 앱이 정상 판매되도록 방치한 것에 대한 책임 지고 3.99달러 환불은 물론 구글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달러 쿠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환불은 14일내로 이루어지며 쿠폰을 리딤 코드로 제공된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w.kbench.com 더보기
구글 캘린더에 새로운 UI 적용, 안드로이드 디자인 바뀌나? 지메일 앱을 통해 새로운 UI와 디자인을 선보였던 구글이 캘린더 앱에도 변화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이 새롭게 적용할 캘린더 UI와 디자인은 기존 버전 보다 심플하면서도 보기 쉽게 변경되었으며 당일의 일정을 이메일로 알려주거나 중요한 약속을 따로 구분하는 새로운 기능들이 다수 추가됐다고 한다. 이번 소식을 전한 외신들은 지메일을 시작으로 캘린더까지 UI와 디자인이 변경된 이상 구글이 서비스하는 다른 앱에도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될 것이라며 6월에 개최될 구글 I/O 2014에서 정식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w.kbench.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