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증강현실(AR) 글래스를 개발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외신은 삼성전자가 올해 2월 국내 특허청에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라는 제목이 붙은 AR 글래스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는 기능이 아닌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서안에 포함된 렌더링을 볼 때 2개의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와 2개의 카메라를 제공하고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에 케이블 연결도 가능하다.
최근 애플이 이르면 내년 AR 글래스를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삼성전자 AR 글래스는 내년 갤럭시S11(가칭) 또는 갤럭시노트11(가칭)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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