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블리자드의 자체 게임 행사인, 블리즈컨에서 7년만에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공식 후속작인 디아블로4를 발표했다.
기존 디아블로1편와 2편과 비슷한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디아블로4는 오픈월드적인 요소와 월드이벤트, 새로운 스킬트리 등을 선보이며 디아블로3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 지난 주말동안 화제가 되었다.
그에 따라 기대하고 있는 많은 게이머들이 디아블로4가 언제쯤 출시 될지 궁금해 하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는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아쉽게도, 게임 디렉터인 Luis Barriga는 여러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디아블로4는 빨리 만나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혀, 이른 출시를 기대하는 게이머들을 아쉽게 만들고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디아블로4를 정식으로 만나보려면, 몇년 정도는 더 걸릴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세부적인 인터뷰 여러 내용중, 눈에띄는 답변으로는 디아블로4는 PVP 요소도 심도있게 고려하고 있고, 경매장은 3편의 초기와 달리 처음부터 없을 예정이라고 밝혀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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