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HD

UHD 초고화질 영상 시대, PC 업그레이드 필요할까? UHD 방송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 같은 굵직한 이벤트가 대기 중이고 SBS가 방영한 나 케이블로 방영된 처럼 방송사들의 자체 제작한 UHD 컨텐츠도 있다. 케이블 TV 업계가 UHD 시장을 선점하겠다며 '케이블 UHD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24시간 방송을 목표로, UHD 전용채널 '유맥스'까지 개설해 올 연말쯤이면 UHD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직은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UHD 초고화질 영상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기회가 많아 진다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전문가는 없다. 오히려, UHD 초고화질 영상을 감상하기 위해 기존 디지털 TV 대비 2배 이상 비싼 UHD TV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 문제.. 더보기
2015년에는 스마트폰도 초고화질 UHD 시대 개막 2015년부터는 TV에 이어 스마트폰도 초고화질의 울트라HD(UHD)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4K(해상도 3840×2160의 UHD) 스마트폰이 2천580만대 팔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는 2015년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19억680만대)의 약 1.4%다. SA는 보고서에서 아시아태평양(940만대)에서 4K 스마트폰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북미(720만대), 서유럽(540만대) 등이 뒤를 이었다. 또 2017년에는 UHD 휴대전화의 연간 판매량이 1억대, 2018년에는 2억대로 급속하게 늘어나 2020년의 연간 판매량은 2억9천530만대로, 전체 휴대전화의 14%가 UHD 화질이 될 것이라고 S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