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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나이키, 스마트밴드 개발 中.. 올 연말께 출시 애플-나이키, 스마트밴드 개발 中.. 올 연말께 출시 애플이 나이키와 협력해 '스마트밴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씨넷은 긱타임(Geektime)을 인용해 애플과 나이키가 올해 말 웨어러블 기기 출시를 위해 비밀리에 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나이키는 루머로 돌았던 '아이워치'가 아닌 '스마트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기기는 장착된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스마트폰 등 다른 기기들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씨넷은 나이키가 웨어러블 부서 개발 인력을 대량 해고하고, 신제품 출시 취소와 함께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이키는 웨어러블 기기 시장 철수는 부인했지만 직원 해고 사실은 인정했다. 현재로.. 더보기
4.7인치 '아이폰6' iOS8 추정 스크린샷 유출.. 한 칸씩 늘어난 '5단 6열'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6(가칭)'의 iOS 8 홈 화면으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유출된 스크린 샷은 현재 아이폰의 가로 4단, 세로 5열의 아이콘 배열보다 한 줄씩 더 늘어난 5단 6열 아이콘 배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프랑스 IT블로그 노웨어엘스(Nowhereelse.fr)가 공개한 4.7인치 '아이폰6' 홈 화면 스크린 샷을 소개했다. 중국 웨이보 유저 '@Zmeric'이 최초 공개한 이 스크린샷에는 기존보다 한 칸씩 더 늘어난 아이콘 배열 외에도 애플의 스마트카 플랫폼 '카플레이' 건강관리 기능 '헬스북' 아이콘 외에 애플이 개발 중인 '아이워치'와 관계 있을 것으로 보이는 워치 유틸리티 등 새로운 아이콘들이 포함되어 있다. '폰아레나'는 이 스.. 더보기
애플, 24비트 고음질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준비 중 애플이 24비트 고음질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매체들은 애플이 현재 256Kbps, 16비트 AAC 파일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음악 파일을 24비트로 업그레이드 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튠스 음악 파일 다운로드 이용률이 감소하자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24비트 고음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새롭게 제공할 고음질 음악 파일은 이전 음악 파일에 비해 음질이 개선돼 모바일 기기 뿐 아니라 고음질 음악기기에도 적합하지만, 용량은 좀 더 커진다. 또, 기존 아이튠스 서비스에 비해 약 1달러 가량 가격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오는 6월 미국 .. 더보기
美 소비자 40%, '아이폰6' 구매의사.. 아이폰5S보다 높아 애플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6(가칭)'에 대한 북미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가 역대 아이폰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춘은 시장조사기관 451 리서치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451 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소비자 4천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아이폰6' 구매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앞서 출시됐던 아이폰5(33%), 아이폰5S(26%)에 비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조사결과에 대해 451 리서치 관계자는 "아이폰6가 기존보다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KGI증권 궈밍치는 최근 ‘2014년 애플 로드맵'을 공개하고 4.7인치 아이폰6는 3분기, 5.5인치.. 더보기
애플, 자동 음성인식 업체 '노바리스' 인수.. '시리' 성능 향상이 목적 애플이 음성 검색 서비스 '시리'의 기능 향상을 위해 자동 음성 인식 (ASR:Automatic Speech Recognition) 기술의 선도 업체 중 하나인 노바리스 테크놀로지(Novauris Technologies)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애플이 지난해 노바리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대해 인수에 대해서 시인했지만 인수 금액, 목적,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노바리스 테크놀로지는 지난 2002년 멜빈 헌트, 존 브라이들 2명이 공동창업한 회사로 한국인 김윤씨가 CEO를 맡고있다. 이들 중 브라이들은 드래곤, 노텔, 스탠포드연구소(SRI), 마르코니, 오릭스 등에서 일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노바리스 팀은 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