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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SE2' 보호 필름 유출…베젤리스·노치 디자인 '눈길' ▲올릭사의 '아이폰SE2' 보호필름6월 출시 루머가 돌고 있는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2(가칭) 전면 디자인은 프리미엄 아이폰X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0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업체 올릭사(Olixar)에서 유출된 액정보호필름 이미지를 인용해 "아이폰SE2에 베젤리스 디자인과 노치 디자인이 채용될 것"이라고 전했다.공개된 보호필름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SE2' 상단에는 아이폰X에서 볼 수 있는 노치 디자인이 확인된다. 하단에서는 물리 홈 버튼도 사라졌다. 올릭사에 따르면 '아이폰SE2' 크기는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하지만, 상단 노치 크기는 아이폰X의 절반 정도다.아이폰SE2에 노치 디자인이 채용될 것이라는 루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얼마전 중국 온라인 쇼.. 더보기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 저렴해졌다…출고가 ↓·공시지원금 ↑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의 출고가를 인하했다.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LG유펄러스는 지난 5일 갤럭시S9 플러스(256GB) 출고가를 기존 115만5000원에서 107만8000원으로 7만7000원 인하했다.갤럭시S9 플러스는 지난 3월 16일 출시됐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를 출시 두 달여만에 인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또, 이통사는 갤럭시S9 플러스의 공시지원금도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은 11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지원금 27만원을 지급하며 LG유플러스도 8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지원금을 27만 3000원 지급한다.이통사들이 이번에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을 조정함에 따라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의 실구매가.. 더보기
갤럭시S8 불법보조금 '꿈틀'…일부 매장서 10만원대 삼성전자의 갤럭시S8에 불법보조금이 살포되고 있다는 소식이다.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휴대폰을 판매하는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전작 갤럭시S8에 대한 불법 보조금이 암암리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지난 1일 갤럭시S8의 출고가가 93만5000원에서 79만9000원으로 인하했으며 이동통신사들도 최근 59요금제 이상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을 기존 22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린 상황.여기에 더해 30만원대 후반의 불법 보조금이 살포되면서 갤럭시S8 실구입가도 10만원대로 뚝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장에선 지원금 대신 갤럭시탭을 주는 조건을 내거는 곳도 있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들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 판매가 부진하면서 갤럭시S8 재고떨이에 나선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