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짜폰

갤럭시S8 불법보조금 '꿈틀'…일부 매장서 10만원대 삼성전자의 갤럭시S8에 불법보조금이 살포되고 있다는 소식이다.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휴대폰을 판매하는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전작 갤럭시S8에 대한 불법 보조금이 암암리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지난 1일 갤럭시S8의 출고가가 93만5000원에서 79만9000원으로 인하했으며 이동통신사들도 최근 59요금제 이상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을 기존 22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린 상황.여기에 더해 30만원대 후반의 불법 보조금이 살포되면서 갤럭시S8 실구입가도 10만원대로 뚝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장에선 지원금 대신 갤럭시탭을 주는 조건을 내거는 곳도 있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들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 판매가 부진하면서 갤럭시S8 재고떨이에 나선 것이.. 더보기
삼성 '갤럭시 A6' 시리즈 케이스 렌더링 유출.. 갤럭시 A8 비슷하네 삼성전자 중급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 A6' 시리즈의 케이스 렌더링이 유출됐다고 네덜란드 IT매체 갤럭시클럽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렌더링 속 갤럭시 A6 시리즈는 앞서 유출된 렌더링과 동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에는 2018년형 갤럭시 A8 시리즈처럼 평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갤럭시 A8(2018)과 매우 비슷하다.일반 모델과 달리 플러스 모델에는 갤럭시S9 플러스 스타일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점이 눈길을 끈다. 두 모델 모두 하단에 3.5mm 헤드폰 잭을 제공한다. 듀얼 카메라 외에 플러스 모델에는 4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모델에는 3GB 램이 탑재된다.'갤럭시 A6' 시리즈는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 더보기
'LG G7 씽큐' 렌더링 추가 유출…전작과 달라진 점은? 공식 발표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 렌더링이 추가로 유출됐다.24일 유명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evleaks)는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LG G7 씽큐'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을 공개했다.렌더링 속 'LG G7 씽큐'는 실버/그레이 색상으로 전면 베젤에는 블랙 색상이 적용됐다. 전면에는 전면 카메라, 수화기, 센서가 포함된 노치(notch) 디자인이 확인된다. LG전자는 노치를 숨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단 베젤은 약간 넓어 보인다.후면에는 전작 'LG G6'와 달리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다. 지문인식 센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에 위치해 있지만, 전원키는 오른쪽 측면에 제공된다.왼쪽 측면 볼륨 .. 더보기
애플 보급형 '아이폰SE2' 코드명은 '재규어'…현재 양산 중 5~6월 출시 루머가 돌고 있는 애플 보급형 '아이폰SE2'가 현재 양산 중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디자이너이자 IT트위터리안으로 활동 중인 벤자민 게스킨은 지난 21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출시가 임박한 새로운 아이폰SE2가 이미 양산에 돌입했다"며 "코드명은 재규어(Jaguar)이며 글래스 케이스,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애플은 현재 글래스 케이스가 적용된 아이폰X와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에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글래스 케이스가 적용된 아이폰SE2 이미지와 CAD 이미지가 유출되기도 했다.'아이폰SE2'는 최근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CC)에서 모델명이 포착된 바 있다. 앞서 일본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SE2' 디자인은 전작.. 더보기
6.1인치 '아이폰9' 최저 550달러 판매 가능성.. 아이폰8 플러스比 250달러 ↓ 애플은 올해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과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가칭), 6.1인치 LCD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9(가칭) 등 총 3종의 신형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6.1인치 아이폰9이 최저 550달러에 판매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은 KGI 증권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6.1인치 LCD 아이폰 가격이 550달러 낮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이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 가격은 799달러다. 밍치궈 전망대로라면 6.1인치 차기 아이폰은 이보다 약 250달러가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는 셈이다.또, 밍치궈는 6.1인치 LCD 아이폰에 듀얼 심(SIM)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6.5인.. 더보기
LG전자 보급형 패블릿 'LG 스타일로4' 렌더링 최초 유출 LG전자의 스타일러스가 포함된 차기 보급형 패블릿 'LG 스타일로4(LG Stylo 4)' 렌더링이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됐다.'LG 스타일로4'는 작년 3월 미국서 공개된 'LG 스타일로3(국내 모델명 스타일러스3)'의 후속 모델로 스타일러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렌더링 속 'LG 스타일로4'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베젤(테두리) 두께가 약간 좁아진 것으로 보인다.작년에 출시된 'LG 스타일로3'는 5.7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425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B RAM, 16GB 스토리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7.0 누가 등의 사양을 갖췄다. 후속 모델은 보다 개선된.. 더보기
애플 '아이폰SE 2' 출시 확실.. EEC 문서에서 '포착'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SE 후속 모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외신은 유라시아 경제연합(EEC) 문서를 인용해 '아이폰SE 2' 출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EEC 웹사이트에 게재된 아이폰의 모델 번호는 ▲A1920 ▲A1921 ▲A1984 ▲A2097 ▲A2098 ▲A2099 ▲A2101 ▲A2103 ▲A2104 ▲A2105 ▲A2106 등이다. 애플이 지금까지 출시하지 않은 제품들이다.지금까지 EEC 문서에서 포착된 애플 기기들은 100% 시중에 출시됐다. EEC 문서에 등장한 애플 기기들이 약 1개월 후에 발표되는 점을 비추어 보면 아이폰SE 2는 5월 또는 6월 중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애플은 6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센터에서 세계개발자대회(W.. 더보기
뺏고 빼앗고..'수요 포화' 스마트폰 업계, 치열한 파이경쟁 삼성전자, 중장기 수요 노린 수험생 전용폰 출시 타사 제품도 보상판매 대상 포함..iOS에도 앱 게시 애플도 구글 플레이에 전환앱 등록..iOS로 유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적극적인 수요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주요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다양한 방안이 동원되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수험생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J2 프로’는 미래 고객들을 위한 투자 개념이다. 갤럭시 J2 프로는 전화와 메시지, 카메라 등 기본기능을 유지하면서도 3G와 LTE, 와이파이 등 모바일 데이터를 완전 차단해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노렸다. 핵심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시험.. 더보기
LG전자, 올 상반기 'G7 씽큐' 자급제폰 선보인다 G7 예상 이미지 LG전자(066570)가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 출시와 함께 첫번째 자급제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9에 이어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는 두번째다. 18일 LG전자 관계자는 “상반기 내 자급제폰 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당초 하반기 자급제폰 출시를 검토했으나, 갤럭시S9 자급제폰이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자급제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유심만 바꿔끼워 사용하면 되고, 통신사에 12개월 이상 약정할 경우 25%의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정 통신사 전용 앱이 없어 사용자 환경이 단순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자급제.. 더보기
'갤럭시J2 프로' 결함 발생···삼성전자 “조속히 해결할 것” 갤럭시J2 프로.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에서 '알람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삼성전자는 문제를 인지,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J2 프로 알람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생,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J2 프로에서 미리 설정된 시간에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확인했다”면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J2 프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10만원대에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3세대(3G)·롱텀에벌루션(LTE) 데이터와 와이파이(WiFi)를 차단한 제품이다.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이 타깃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J2 프로를 13일 출시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