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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갤럭시노트10 출시 앞서 '갤럭시S10 5G' 출고가 ↓·지원금 ↑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를 한 달 여 앞두고 갤럭시S10 5G 512GB 출고가를 인하했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512GB 모델 출고가를 143만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4월 3일 출시됐을 당시 갤럭시S10 5G 출고가는 155만6500원이었다. 하지만 5월 SK텔레콤과 KT가 출고가를 145만7500원으로 10만원가량 내렸고, 두 달여만에 다시 소폭 출고가를 내렸다. LG유플러스도 이날 12만6500원 내려 출고가를 143만원으로 맞췄다. 또, KT와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다시 올렸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 2일 지난 2일 공시지원금을 최고 56만4천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K.. 더보기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 저렴해졌다…출고가 ↓·공시지원금 ↑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의 출고가를 인하했다.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LG유펄러스는 지난 5일 갤럭시S9 플러스(256GB) 출고가를 기존 115만5000원에서 107만8000원으로 7만7000원 인하했다.갤럭시S9 플러스는 지난 3월 16일 출시됐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를 출시 두 달여만에 인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또, 이통사는 갤럭시S9 플러스의 공시지원금도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은 11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지원금 27만원을 지급하며 LG유플러스도 8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지원금을 27만 3000원 지급한다.이통사들이 이번에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을 조정함에 따라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의 실구매가.. 더보기
선택약정에 '반토막' 난 불법 페이백…갤럭시S9 출시 첫날 사라진 '대란' 3월 9일 오후 3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에 위치한 이동통신 유통점들을 찾았다.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불법 페이백의 ‘성지(聖地)’로 불리는 곳이다. 갤럭시S9 출시일을 맞아 불법 페이백(공식 보조금 외에 추가로 현금을 돌려주는 것)이 풀릴 기대감 때문에 매장마다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곳을 찾으면 십중팔구 불법 페이백을 뿌리는 곳이었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 추진 탓인지 작년보다 불법 페이백 규모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 9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휴대폰 판매점들.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매장. / 안별 기자◇ '갤럭시S9' 불법페이백 25만원… 작년 대비 ‘반토막’ 수준 신도림 테크노마트 중심부에 자리 잡은 한 매장에서 첫 번째 상담을 받았다. '갤럭시S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