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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영상] '갤럭시노트9' 캐드 기반 렌더링 유출…지문인식 위치 이동 '눈길'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360도 렌더링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갤럭시노트9' 렌더링은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와 해외 매체 91모바일이 유출된 캐드(CAD)를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다.공개된 갤럭시노트9 렌더링은 그동안 전해졌던 루머와 거의 일치한다. 전면 디자인은 전작 갤럭시노트8과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매체가 전한 갤럭시노트9 크기는 161.9 x 76.3 x 8.8 mm이며 화면 크기는 약 6.3인치다. 갤럭시노트8과 비교하면 약간 짧아졌으며 두께는 0.2mm 정도 늘어났다.루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에는 3850mAh 또는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늘어난 두께는 배터리 용량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크다.후면 디자인.. 더보기
LG전자, 배터리 걱정은 덜고 편리함은 더한 ‘LG X5’ 출시 - 8일 이통 3사 통해 LG X5 출시 ··· 출고가 36만 3천원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 4,500mAh로 한 번 충전에 최대 이틀 사용 -고객 목소리 담아 야외활동에 편리한 다양한 편의기능 탑재 -7월 31일까지 액세서리 팩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 진행 ​ LG X5 출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LG전자가 8일 한 번 충전하면 1박 2일은 거뜬하게 쓸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 3천 원으로 매력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LG X5’ 배터리는 4,500mAh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다. 또 ‘마이크로 USB’ 단자를 탑재했으면서 고속 충전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더보기
갤노트9부터 스피커, 빅스비2.0까지..삼성전자, 8월 전략제품 일제 '출격' - 갤럭시노트9, 8월 초 언팩·8월 중 출시 가능성 높아 - 스마트스피커, 360도 디스플레이 탑재·하만 기술 협력 - 빅스비2.0, 갤노트9부터 탑재..순차 업데이트 예정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8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에 이어 ‘스마트 스피커’와 ‘빅스비 2.0’을 잇따라 선보인다. 이들 제품과 서비스가 공개되면 IoT(사물인터넷) 시대에 대비한 삼성전자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의 출하 시기를 다음 달로, 스마트 스피커와 빅스비 2.0은 오는 8월로 잡고 막바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열중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9의 언팩 행사가 오는 8월 초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탄력받는 가운데 스마트 스.. 더보기
'갤럭시노트9' 셀링 포인트는 듀얼 카메라 기능?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듀얼 카메라가 최고 기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미국 IT매체 폰아레나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갤럭시노트9 디자인은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8과 비교해 상하단 베젤(테두리)은 약간 줄어들겠지만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은 갤럭시노트9의 최대 개선 사항은 개조된 카메라(revamped camera)일 것"이라고 지적했다.소식통은 갤럭시노트9 카메라 사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갤럭시노트8에 탑재된 1200만 화소의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와 2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망원 카메라보다 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삼성전자가 갤럭시S9에서 선보인 슈퍼 슬로우 모션과 F1.5/F2.4 렌즈의 '.. 더보기
iOS 12 탑재 '아이폰X'…얼굴 등록 2개로 늘어난다 애플의 차세대 운영체제 iOS 12를 탑재한 '아이폰X'에서는 3D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에 2개의 얼굴 등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4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iOS12에서는 아이폰X에 탑재된 페이스ID 기능에 두 사람의 얼굴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됐다. iOS12 페이스ID 설정 항목에 "Alternative Appearance"가 새롭게 추가된 것.애플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에서 홈버튼을 제거하고 페이스ID 기능을 처음 도입했다. 페이스ID는 트루뎁스 카메라 센서가 3만개 넘는 점을 찍어 얼굴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방식이다.잠금해제 외에 애플리케이션 및 애플페이와 같은 결제 서비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보안도 터치ID보다 20배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지문인식.. 더보기
USB 3.1 Gen1으로 5Gbps 유선랜 지원하는 컨트롤러 등장 올 가을 KT와 SKB는 10기가 인터넷을 상용화 하겠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할 디바이스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대다수 기기들이 1기가 유선랜 환경으로만 개발되다 보니 10기가 인터넷을 연결해 봤자 기존 속도와 다를 것이 없다.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10기가 유선랜을 지원하는 컨트롤러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랜카드 같은 확장 제품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USB 연결만으로 5기가 유선랜을 실현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개발 됐다.글로벌 네트워크 개발사인 아콴티아(Aquantia)가 공개한 USB 유선랜 컨트롤러 AQC111U와 AQC112U는 USB 3.1 Gen1의 이론상 최고 속도인 5Gbps를 유선랜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최고 속도가 5 Gbps다.USB 3.1.. 더보기
애플, 앱 속도 40% 빨라진 iOS 12 공개.. 지원하는 기기는? 애플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아이폰, 아이패드를 위한 차세대 운영체제 'iOS 12'를 공개했다.iOS 12는 안정성과 성능 향상에 중점을 뒀다. iOS 11과 비교해 앱 시작 속도는 40%, 키보드 작동 속도는 50% 향상됐으며 카메라 구동도 이전 모델에서는 70%까지 빨라진다.또한, 모바일 중독을 막아주는 '앱 리미츠(App Limits)' 기능도 눈에 띈다. 이 기능은 앱을 너무 많이 사용했다면 자신만의 기준을 설정해 사용을 제한한다.이 밖에 애플은 최대 32명까지 비디오 채팅을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을 추가했으며, 하나의 앱에서 동시 알림을 보낼 수 있는 그룹 알림 기능도 추가했다.iOS 12를 지원하는 기기는 ▲아.. 더보기
애플워치, 新OS서 헬스·워키토키로 차별화 애플의 인기상품인 스마트워치가 앞으로 운동 매니아들에게 더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애플워치가 헬스와 피트니스 기능을 보강한 차세대 운영체제(OS) '워치OS 5'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애플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2018) 행사를 개최하고 스마트워치용 최신 플랫폼인 워치OS 5를 발표했다. 워치OS 5는 헬스와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애플워치 사용자가 건강관리나 운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새 버전은 운동량이나 건강 관리 종목을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비교하며 진척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 애플은 워치OS 5에 요가나 하이킹같이 인기있는 운동 종목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조.. 더보기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도입한다 퀄컴 '초음파 방식' 센서 채택...中업체 상용화로 미룰 수 없어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갤럭시S10'(가칭)에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을 구현한다.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은 화면 위에 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 지문을 판별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전면이 화면으로 가득 찬 풀 스크린이나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만들 때 꼭 필요한 기술로 꼽힌다. 삼성은 그동안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기술 채택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보나 화웨이 등 중국 경쟁사가 상용화에 속도를 내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은 삼성이 스마트폰 혁신에 재시동을 거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된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9'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갤럭시S10'에 디스플레이.. 더보기
日 스미토모, 내년 삼성 폴더블폰에 윈도필름 공급 공식화 삼성전자가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콘셉트 영상 중 일부. 일본 스미토모화학이 삼성전자 폴더블(foldable·접이식) 스마트폰용 소재를 공급한다.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에 소재나 부품이 채택된 사실을 알린 것은 스미토모가 처음이다.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협력사를 통해 공식화된 셈이다. 폴더블폰 스마트폰용 소재·부품이 결정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일본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화학 사장은 최근 경영 전략 설명회에서 “삼성전자가 2019년 출시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에 윈도필름 채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도쿠라 사장은 “윈도필름 공급 준비를 거의 마쳤다”면서 “개발 단계에서 성능을 승인받았으며 향후 삼성전자 일정에 맞춰 생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