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에 6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노트10은 64MP CMOS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 A 시리즈에 최초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앞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은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라인업 중 가장 작은 픽셀 크기인 '0.8㎛'의 픽셀을 적용하고 모바일 이미지센서 중 가장 높은 6400만 화소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로 색 재현성을 높였으며,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도 적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표현력은 높이고 노이즈는 최소화하는 ▲DCG(Dual Conversion Gain) 위상차 자동 초점 기술인 ▲슈퍼 PD(Phase Detection) ▲초당 480 프레임 Full HD 슬로우 모션 기능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새로운 이미지 센서를 양산할 계획이다.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 시작.. 미화·엔화·유로화 15종 통화 지원 (0) | 2019.05.14 |
---|---|
'갤럭시 S10 5G' 공시지원금…50만원 -> 78만원 상향 (0) | 2019.05.13 |
'갤럭시 폴드' 삼성 공식 가죽 케이스 유출.. 12만 7천원 (0) | 2019.04.20 |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2' 국내 판매 시작.. 24만 9천원 (0) | 2019.04.18 |
PC방창업 프랜차이즈회사선정 및 매장계약 및 운영 (0) | 201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