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조정됐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주 11일 갤럭시S10 5G 256GB와 512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8만원 상향했다.
13만원대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78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대 슈퍼플랜 스페셜 요금제는 70만원, 8만원대 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제는 61만원, 5만원대 5G 슬림 요금제는 4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갤럭시S10 5G 256GB 출고가는 139만7천원, 512GB 모델은 145만7500원이다. 최고 요금제를 기준으로 유통망의 추가지원금(최대 15%)까지 더할 경우 256GB 모델은 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해졌다.
KT는 지난주 출시된 LG V50 씽큐에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한 바 있다. 갤럭시S10 5G 지원금은 이보다 18만원이 더 높게 책정됐다. 또,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모든 요금제에서 지원금을 받는 것이 요금할인을 받는 것보다 유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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