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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4 쿠페', 뉘르부르크링서 7분 52초 기록, 벤츠 C63 AMG보다 빨라 BMW의 스포츠 쿠페인 '뉴 M4 쿠페'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기록이 확인됐다.독일의 스포트 아우토 매거진 BMW의 뉴 M4 쿠페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7분 52초에 완주했다며 기존의 M3 쿠페가 기록했던 8분 5초보다 13초나 단축했다고 밝혔다. 경쟁 모델로 언급된 아우디 RS5 쿠페가 7분 59초, 메르세데스 벤츠의 C63 AMG가 8분 1초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보다 빠르다 할 수 있다. 물론 포르쉐의 911 카레라 S가 기록한 7분 44초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말이다.참고로 뉴 M4 쿠페는 3 리터배기량의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 7단 M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최고 출력 431 마력에 56.1 Kg.m의 최대 토크를 소화하며, 19 인치형 휠과 세라믹 브레이크, 미쉐린의 파일럿 슈퍼.. 더보기
'킬 스위치' 효과 탁월하네? 아이폰 도둑은 '감소' 갤럭시 도둑은 '증가' 도난된 전화기를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드는 '킬 스위치' 기능이 도입된 '아이폰'의 절도가 크게 줄어든 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절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 조지 개스콘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19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애플이 작년 9월 18일 킬 스위치 기능인 '액티베이션 록'을 iOS에 포함시킨 후 이들 세 도시에서 아이폰 강·절도 피해가 크게 감소했다.뉴욕시에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해 1~5월 뉴욕시에서 애플 제품 강도 또는 절도 피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9% 감소했다. 이는 뉴욕시 전체 강·절도 감소율인 10%, 18%보다 감소 폭이 훨씬 큰 것이다.반면 같은 기간 삼성 스마.. 더보기
애플 '아이워치' 다음 달 양산 돌입, 10월 중 정식 출시 애플의 스마트 손목시계 '아이워치(가칭)'이 다음 달부터 양산에 들어가 오는 10월께 출시될 전망이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타이완 콴타컴퓨터가 다음 달부터 '아이워치'의 양산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이워치'의 디스플레이는 대각선 길이가 2.5 인치일 것으로 예상되며 원형이 아닌 직사각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채용했다. 시계의 앞면은 아치 모양을 이룰 것이며, 터치 인터페이스와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다.아이워치는 현재 콴타컴퓨터에서 시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정식 출시되면 전체 물량의 70%를 콴타가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워치 출시는 오는 10월 애플이 개최하는 웨어러블 기기 출시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전해진 루.. 더보기
아이리버,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100 2세대', 국내 판매 시작 아이리버가 13일 아스텔앤컨 신모델 AK100 2세대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K100 2세대는 지난달 출시된 AK120 2세대와 함께 공개된 아스텔앤컨의 첫 2세대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아스텔앤컨 플래그십 모델인 AK240의 우수한 기능들을 계승한 제품이다. AK100 2세대에는 AK120 2세대와 마찬가지로 공간감과 선명도가 뛰어난 Cirrus Logic의 CS4398 DAC을 장착했다. AK120 2세대는 DAC이 2개 들어가 있는 듀얼DAC 모델이고, AK100 1세대는 1개 들어 있는 싱글DAC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다. 1세대의 2.4인치보다 82% 더 커진 3.31 인치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패널을 사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AK240의 Balanced Out 단자를 적용.. 더보기
휴먼웍스, 4 IN 1 캠핑-아웃도어 플레이어 ‘바이킨’ 런칭 휴먼웍스는 캠핑과 아웃도어에서 사용되는 액세서리들을 합친 4 IN 1 플레이어 ‘바이킨(http://hu.co.kr/ut3b2h)’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바이킨’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용 핸즈프리, 충전식 보조배터리, LED 플래시 등 총 4가지 기능을 하나로 해결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78g의 가벼운 무게와 15cm의 슬림한 원통형 랜턴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최적의 버튼 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2,200mAh 용량의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여 대기 시간 200일, 통화 40시간, 음악 재생 10시간, 후레쉬 6시간 등 풍부하고 여유로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최적의 사운드를 위한 DSP와 A2DP 기술을 차용한 ‘바이킨’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시 선명하고 끊김 없는 음질.. 더보기
필립스, 고성능 네오디뮴으로 원음에 가까운 프리미엄 헤드폰 'SHP9500' 출시 100년의 사운드 혁신 기술을 가진 필립스가 고품격 사운드의 프리미엄 헤드폰 ‘SHP95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SHP9500’은 저음과 고음의 완벽한 균형으로 원음에 가까운 섬세한 사운드를 전해준다. 탁월한 사운드 퀄리티는 중간 음역의 보컬,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소리뿐 아니라 높은 음역의 소리까지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특히 고음의 투명함과 저음의 단단함이 이루는 밸런스는 사실적인 느낌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SHP9500’은 완벽한 청취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다. 50mm 네오디뮴 스피커 드라이버를 사용해 뛰어난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귀에 완벽하게 맞춘 드라이버 설계로 정확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드라이버의 외부(뒤쪽)가 열려 .. 더보기
'화질, 성능, 기능'까지 만족할 하이엔드 디카, 캐논 '파워샷 G1 X MK2'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 지난 몇 년 동안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던 보급형 콤팩트 디카 시장이 스마트폰에 자리를 내줬고 DSLR의 전유물 같았던 고가 카메라 시장도 휴대성과 고화질을 강조한 미러리스 카메라와 양분하게 된 상태다. 어려움을 겪던 콤팩트 디카들은 미러리스 보다 작고 가벼운 일체형이란 장점을 무기로, 더 고성능, 고화질을 겸비한 하이엔드 라인업에 집중되고 있는데 CMOS 센서 크기에 따른 화질 차이를 빼면 성능이나 기능 면에서 뭐 하나 빠지지 않을 만큼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지난 4월, 캐논이 출시한 플래그쉽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1 X 마크2'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 플래그쉽의 기본! 대형 CMO.. 더보기
갤럭시S5, 이달 말 '안드로이드 4.4.3' 업그레이드, 갤럭시S4는 다음달..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이달 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4.3으로 업그레이드된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은 유출된 삼성 내부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4.4.3 킷캣에 대한 업그레이드 준비가 끝났으며, 이달 말 갤럭시S5에 적용시킬 계획이다. 갤럭시S4 LTE-A 모델은 다음달 적용된다. 4.4.3 버전은 사용자환경(UX)나 응용프로그램의 대대적인 변화보다는 버그 수정, 최적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S5의 옥타코어 버전인 SM-G900H와 유럽 버전인 SM-G900F도 이달 중 안드로이드 4.4.3로 업그레이드 된다. 안드로이드 4.4.3 업그레이드는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또는 삼성전자 소프.. 더보기
브롤레코리아, 3D 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280만 원에 주문 가능 국내 최초로 3D 프린터를 소개한 3D 전문 기업인 브룰레코리아는 신제품 3D 프린터 ‘MakerBot Replicator Mini’를 지난 3월, 국내에 첫 소개한 후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브룰레코리아의 ‘MakerBot Replicator MiNi’는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교육용 및 가정용 3D 프린터로서,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증대시켜주는 제품이다. ‘MakerBot Replicator MiNi’는 처음 3D 프린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간단한 원터치 사용 방법을 갖추고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MakerBot Replicator MiNi’는 최신 5세대 3D프린팅 기.. 더보기
삼성 '갤럭시F 보도사진' 유출, 실버에 이어 '퍼펙트 골드'도 출시 예정 유명 트위터리안 이브리크스가 갤럭시S5 프라임으로 알려진 '갤럭시 F'의 보도용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갤럭시 F의 전면과 후면이 엇갈린 상태로 상단만 노출되어 있는데 지난 4일 공개했던 실버 색상과 다른 황금색 버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디자인 자체는 갤럭시S5 보다 좀 더 라운드 형태로 만들어 졌으며 후면 커버도 금속 느낌을 강조하는 메탈릭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제 메탈 커버가 적용됐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폰5S가 골드 버전으로 인기를 모은 후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골드 색상을 채택해 왔다. 갤럭시 노트3에는 로즈 골드를 적용했고 갤럭시S5에는 코퍼 골드를 적용했는데 실제 순수 황금색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