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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애플 iOS 14…신형 아이패드 프로 트리플 카메라·ToF 3D 센서 탑재 암시 애플의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 iOS 14 코드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될 트리플 카메라 정보가 포착됐다고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곧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 리프레시 모델에는 새로운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에는 ToF 3D 센서 + 광각 렌즈 + 초광각 렌즈 + 망원 렌즈가 포함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이다.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다. 외신은 ToF 센서가 애플의 AR(증강현실) Kit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oF 센서는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차기 아이폰.. 더보기
외신, 애플 5G '아이폰12' 10월까지 출시 불투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애플의 5G 아이폰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엔지니어들의 아시아 지역 출장 제한을 3월 말에서 4월 말로 연기하면서 5G 아이폰의 검증테스트(EVT)도 지연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변경된 EVT 일정에 따라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는 10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가 웜시 모한(Wamsi Mohan)은 최근 5G 아이폰12 출시가 1개월 정도 연기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애플은 올 가을 5.4인치, 두 종의 6.1인치, 6.7인치 모델 등 총 4종의 신형 아이폰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4종 모두 5G.. 더보기
애플 보급형 '에어팟 프로 라이트' 이르면 이달말 생산 돌입 애플의 새로운 엔트리 레벨 버전의 '에어팟 프로'가 이르면 1분기 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공급업체 소식통은 "에어팟 프로 라이트로 불리는 애플의 보급형 무선 이어폰이 1분기 말과 2분기 초 사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 조립은 4월 초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팟 프로 라이트' 루머는 지난달 디지타임스가 보도하면서 최초로 온라인에 전해졌다. 현재로서는 라이트 모델의 세부 정보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은 애플이 "에어팟 프로 라이트"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의 보급형 무선이어폰이 에어팟 프로와 동일한 디자인과 음질을 갖췄지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 더보기
애플 차기 '아이폰12' 사양 유출.. 120Hz 디스플레이·64MP 카메라 탑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씽애플프로(everythingApplePro)가 XDA디벨로퍼 멤버인 맥스 웨인바흐를 통해 입수한 애플 '아이폰12 프로' 사양을 공개했다. 웨인바흐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12 프로는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5G 통신을 지원하고 배터리 용량도 4400mAh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전작과 동일한 트리플 카메라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사양은 대폭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웨인바흐는 전했다. 애플이 64MP 카메라를 탑재한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초광각 카메라에 매크로 모드가 추가될 것으로 웨인바흐는 내다봤다. 또, 초광각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모두 야간 모드를 지원하며 초광각 카메라에 최대 35% 더 많은 빛을 흡수할 수 있는 F/1.6 센서를 탑재할 .. 더보기
애플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 대폭 업그레이드 루머 출처:iGeeksBlog 애플이 이달 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몇 가지 하드웨어 신제품 중에는 업데이트된 신형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IT트위터리안 코인X(CoinX)를 인용해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 하드웨어가 대폭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X는 트위터에 "아이패드의 새로운 카메라"라는 짤막한 트윗 외에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 트리플 카메라 모듈은 아이폰11 프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ToF 3D 센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이다.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 더보기
애플 '아이폰12' 물속에서도 터치 지원할까? 새로운 특허 출원 출처:미국특허청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차기 아이폰12(가칭) 시리즈가 물속에서도 터치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특허청(USPTO)에 "정전 용량 또는 압력 감지를 이용한 모바일 기기의 압력과 터치 감지"라는 제목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기기는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정확한 힘의 양을 결정하고 손가락과 물의 차이를 인식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내 센서를 보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화면에 물이 묻었을 경우 디스플레이가 터치에 잘 반응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폰의 현재 센서가 물의 압력을 터치로 등록해 손가락과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물 속에서도 터치 조작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애플이 작.. 더보기
애플, 'iOS·아이패드OS 13.4' 베타 3 배포.. 무선 iOS 복구 기능 추가? 이미지출처:나인투파이브맥 26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와 일반 테스터에 ▲iOS 13.4 ▲아이패드OS 13.4 베타 3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배포된 베타 버전에서는 ▲메일 툴바의 디자인 변경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 기능 ▲새로운 미모지 스티커 ▲카키(CarKey) 추가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애플은 이번 베타 버전에서 달라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OS를 OTA로 복구할 수 있는 "OS Recovery"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iOS를 복구하려면 라이트닝 케이블 연결이 필요했지만, OS Recovery 기능을 이용하면 무선으로 복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아이폰 탈착식 배터리로 바뀔까? 유럽연합, 탈착식 배터리 의무화 추진 유럽연합(EU)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 탈착식 배터리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탈착식 배터리 장착을 강제 하는 법안이 3월 중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제출된 법안이 통과될 경우 몇 년 후에는 탈착식 배터리가 탑재되지 않은 모바일 기기는 EU내에서 판매가 금지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하면 모바일기기 수명이 늘어나고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지만, 스마트폰 두께가 두꺼워지고 방수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도 있다. 한편, EU는 지난달 스마트폰 충전 포트를 공통 규격으로 통일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통과 시켰다. 이에 대해 독자 규격인.. 더보기
미니 LED 패널 탑재 '아이패드 프로' 올 하반기 출시 루머 대만 패널제조사 이노룩스(innolux)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용 미니 LED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고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이 대만 경제일보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노룩스는 애플로부터 아이패드 프로용 LED 패널 주문을 받았으며 애플에 샘플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LED는 화면 뒤에서 빛을 쏴주는 백라이트(광원) 부위에 더 많은 LED를 집어넣어, 밝기 등의 성능을 개선한다.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경우 보다 얇고 가벼운 제품 설계가 가능하며 최신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OLED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장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TF인터내셔널 증권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향후 2~3년 동안 미니 .. 더보기
애플, '5G 아이폰12' 퀄컴 대신 자체 안테나 탑재 가능성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5G(세대) 통신을 지원하는 아이폰12(가칭)에 자체 개발한 안테나를 탑재할 것이라고 지난주 패스트컴퍼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G 아이폰에는 퀄컴의 5G 모뎀(X55 5G)이 탑재되지만 퀄컴의 안테나 모듈까지 탑재할 경우 애플이 원하는 산업 디자인에 적합하지 않아 애플은 자체 개발한 안테나 모듈 탑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애플은 퀄컴 안테나 모듈을 탑재한 프로토타입도 개발 중이다. 이 경우 아이폰 두께가 조금 두꺼워질 가능성도 있다. 또, 퀄컴에 지불하는 로열티도 줄일 수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애플은 지금까지 두 차례 자체 개발한 안테나 모듈을 탑재했다. 아이폰4에서는 일명 '안테나 게이트'로 불리는 수신불량 문제 곤욕을 치뤘으며 최근 탑재된 안테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