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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꺼워지는 이야기

[패러디] 동혁이형, 방개혁이 홍길동? 왜 개그를 개그라 안불러? Posted at 2010/03/09 15:47// Posted in 국민주권시대/정치/사회 Posted by 낮은표현 [동혁이형 패러디입니다.] 세상 누구보다 샤우팅을 사랑하는 쿨한 형 동혁이 형이야. 형이 짜증나는 일이 있어. 방송개혁시민연대 줄여서 방개혁이라는 곳에서 형 개그에 지적질이잖아. 방개혁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는 거야. 형이 하는 개그가 "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동혁이형 화법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유나 은유를 통한 해학, 풍자와는 거리가 있으며, 대중이 공감할 사회문제를 직설적 화법으로 풀어가는 포퓰리즘을 기반으로 한 선동적 개그로 '개그를 그야말로 개그로만 볼 수 없게'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는 거야. 정치랍시고 하는 꼴이 개그맨보다 웃기니까 개그의 소재가 되는거야. 다 웃는데 왜 혼자.. 더보기
아빠와 몸놀이 키 쑥쑥 좌뇌 쑥쑥 [건강2.0] 10분이라도 땀흘리면 성장에 큰 보탬 싱글맘 아이들, 나이든 친구 있으면 좋아 양선아 기자 » 회사원 김영민(38)씨가 딸 수민(7) 아들 동희(6)와 어울려 놀고 있다. 곽윤섭 기자 약사 박기완(40·서울 동작구 본동)씨는 아침 8시 반에 출근해 밤 10시에 퇴근한다. 주말엔 격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번갈아 일한다. 아들 지호(8), 딸 수민(6)과 놀아줄 시간은 쉬는 주말 정도다. 박씨는 요즘 대세라는 ‘프렌디’(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몸이 잘 따라주지 않는다. 아이들과 노는 것 자체가 그에겐 부담이다. 그러던 중, 박씨는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모집한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학교’에 참여하게 됐다. 박씨는 “신문지나 탁구공만으로도 다양하게 아들과 놀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더보기
"걱정 마십시오, 절대 무릎 꿇지 않을 겁니다" - 다시 '무상급식' 승부수 던지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정부-지방의회-지방정부의 압박을 모두 이겨낼 수 있다"며 "나는 절대 무릎꿇지 않겠다"고 말했다. "걱정 마십시오. 정부-지방의회-지방정부의 압박 모두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는 절대 무릎 꿇지 않을 겁니다." 누구는 점잖게 "사면초가"라 했고, 어떤 이는 "동네북"이라고 말했다. 2009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둘러싼 상황은 그렇게 험난했다. '반MB 교육'을 전면에 내걸고 경기도교육감에 덜컥 당선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있는 중앙정부-지방의회-지방정부에게 김 교육감은 공격하기 쉬운 '외로운 섬'이었다. 200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김 교육감을 만났다. 와의 인터뷰가 험난했던 2009년 마지막.. 더보기
가나안농군학교 방송을 보고 kbs에서 오늘방송한 가나안농군학교는 나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다 무엇이 없어서 못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정신이 문제라는 것을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예전에 가졌던 도전정신. 근면함을 다시 일깨워 주었다 그래 내일부터. 아니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화이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