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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꺼워지는 이야기

'이것이 김제동이다!', 폭소와 감동 그리고 메세지 더보기
광해-부끄러운줄 아시오.감동 더보기
[단독] 문재인 “안철수와 단일화 넘어 공동정부로 가야” [단독] 문재인 “안철수와 단일화 넘어 공동정부로 가야” “한 사람이 주연 맡으면 한 사람은 조연해도 충분” 단일화 절차 거쳐 대통령과 국무총리 역할분담 구상인듯 문재인(사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0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대선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후보가 되고 정권을 장악하는 차원이 아니라 함께 연합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고문은 인터뷰에서 “앞으로 안철수 원장과의 단일화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텐데, 저는 (단일화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했으며, 인터뷰 전문은 14일치 ‘조국의 만남’에 실린다. 문 고문의 이런 발언은 안철수 원.. 더보기
현직검사 양심고백 ‘나경원 남편이 기소청탁’ 박은정 인천지방검찰 부천지청 검사. 한겨레 자료사진 김어준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 청탁사실 밝혀” “조직의 배신자가 된 것…시민들이 지켜줘야”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였던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인 김재호 서울 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나 전 의원 사건 관련 기소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사를 맡았던 현직 검사가 기소 청탁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있다. 인터넷 라디오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28일 방송에서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가 최근 이 사건과 관련해, 주진우 기자의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공안부에 김재호 판사에게 기소 청탁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김.. 더보기
이러다 '나는 꼼수다'도 한방에 훅 갑니다 ▲ 여의도공원에 모인 나꼼수와 시민들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나꼼수와 트위터 등 국민의 입을 막기 위해 만든 것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SNS와 애플리케이션 심의입니다. 가카의 대단한 꼼수이지요. 그러나 가카의 위대한 꼼수는 위헌이요, 불법이랍니다. 그 이유를 한번 주~욱 살펴보실까요? ⓒ 유성호 나꼼수 출처 : 이러다 '나는 꼼수다'도 한방에 훅 갑니다 - 오마이뉴스 드디어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입까지 틀어막겠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에 SNS와 애플리케이션을 심의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고 7일부터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글에 대해 자진삭제를 권고하고, 더 나아가 해당 계정(아이디)에 국내 이용자들의 접근을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더보기
끝나지 않은 BBK…‘140억 송금’ 진실 밝혀질까 옵셔널캐피털, 미 법원에 항소 1심 “옵셔널에 371억 줘라” 판결…김경준, 다스에 거액 김씨 계좌 동결해제 의문…야당선 MB-김경준 ‘빅딜설’ » 김경준(왼쪽)·에리카 김(오른쪽)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 규명이 제2라운드를 맞았다. 미 연방법원은 지난 11월17일 김경준 전 비비케이투자자문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빼돌려 스위스 계좌에 예치했던 최소 140억원의 주인은 ㈜다스라고 손을 들어 줬다. 그러나 이 돈의 소유권을 두고 ㈜다스와 다투고 있던 옵셔널캐피털(옛 옵셔널벤처스)은 이미 지난 2월 미국 법원으로부터 김경준씨 등을 상대로 승소해 스위스 계좌에 있는 돈에 대한 우선권을 확인받은 바 있다. 미 법원은 당시 김경준씨에게 371억원의 회삿돈을 옵셔널에 되돌려주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렇.. 더보기
"노무현 서거 원인제공 한상률" 비판 무죄확정 대법원, 비판글 올렸다 해임된 김동일 나주세무서 조사관 승소확정 “MB정권 폭력 증명”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노 전 대통령 죽음의 원인제공자가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었다는 글을 내부게시판에 올렸다가 국세청에 해임되고, 검찰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기소됐던 김동일 전 나주세무서 조사관이 대법원에서 모두 승소해 파문을 낳고 있다. 이명박 정부 들어 공무원들이 정부 비판을 했다가 이런 식으로 강제 해임되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소송에 휘말리는 일들이 적지 않았으나 이들의 행위가 정당한 것으로 법원이 손을 들어줌에 따라 현 정부의 표현의 자유 억압 시도에 종말을 고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24일 오전 한 전 청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동일 전 조사.. 더보기
요트 많이 팔려 경기 좋다? '황당 경제수석'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발언... 민주당 "도대체 이해 안돼" 출처 : 요트 많이 팔려 경기 좋다? '황당 경제수석' - 오마이뉴스 ▲ 김대기 경제수석 ⓒ 연합뉴스 김대기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이 '10월 고용대박'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가운데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방 경기가 좋다는 설명을 하면서 '요트가 잘 팔린다'는 예시를 들어 청와대의 경제 상황 인식에 한계를 드러냈다. 김 수석은 1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하면서 "전남도지사가 마리나 사업을 한다고 요트 선착장을 만드는데, (수요를) 4~5년을 앞서보고 200석짜리 하나, 100석짜리 하나 이렇게 만들었는데 벌써 300석이 다 찼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의 발언은 '지방 경기가 좋다'는 예시 중 하나로 .. 더보기
'촛불 공격'에 깔린 선거 계산법 어이없어 하지 마라. 분개하지도 마라. 대통령이 '반성'을 촉구하고 한나라당이 '사기극'이었다고 강변하는 것은 '촛불 시민'을 누르기 위해서가 아니다. 정반대다. 결속시키기 위해서다. '촛불'을 공격함으로써 보수층이 '선거 촛불'을 들도록 만들려는 심산이다. 그러면 이긴다. 보수층을 결속시키면 지방선거는 따 논 당상이 된다. 이명박 정권 들어 치러진 재보선 결과를 보면 안다. 여권이 왜 '산토끼'를 제쳐놓고 '집토끼'에 올인하는지 그 연유를 알 수 있다. 늘 앞섰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민주당을 최소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그런데도 졌다. 대부분의 재보선에서 민주당에 졌다. 보수층이 태만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마음을 투표소에서 발산하는 게 아니라 장롱 속에 가둬버렸기 때문.. 더보기
[KBS] 고 노무현 대통령. 독도 대국민 담화 동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