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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씽큐' 미국서 사전예약 개시.. 무상 보증기간 2년 LG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가 지난주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LG G7 씽큐'는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사를 통해 6월 1일 정식 출시된다. AT&T에서는 G7 씽큐 대신 'LG V35 씽큐'를 미국서 독점 출시할 예정이다.버라이즌과 T-모바일에서 판매하는 'LG G7 씽큐' 가격은 750달러, 스프린트 가격은 792달러다. 버라이즌과 T-모바일에서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30~31.25달러, 버라이즌에서는 18개월 약정을 기준으로 월 33달러를 지불하면 된다.한편, LG전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LG G7 씽큐'에 대해 2년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앞서 미국에서 출시된 G6, G6 플러스, V30, V30 플러스, V30.. 더보기
'LG G7 씽큐' 노치 화면 어떻게 숨기나?…'뉴세컨드 스크린' 설정화면 유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 상단에는 아이폰X 스타일 노치(notch) 디자인이 적용됐다. LG전자는 이 노치를 '뉴세컨드 스크린'으로 부르고 있다.'LG G7 씽큐'는 뉴세컨드 스크린을 숨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뉴세컨드 스크린을 숨기거나 보이게 할 수 있는 설정 화면이 온라인에 유출됐다.LG전자에 따르면 뉴세컨드 스크린은 상태 표시줄로 쓰거나 메인 화면과 합쳐 하나의 화면으로 넓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 큰 화면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하고 싶다면 사용자가 뉴세컨드 스크린과 메인 화면을 합쳐 하나의 화면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 경우 화면 세로와 가로의 비율은 19.5:9로 늘어나게 된다.온라인에 유출된 'LG G7 씽큐' 사진에서는 사용자가 뉴세컨드 스크린을 숨기가나 컬러.. 더보기
'LG G7 씽큐' 렌더링 추가 유출…전작과 달라진 점은? 공식 발표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 렌더링이 추가로 유출됐다.24일 유명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evleaks)는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LG G7 씽큐'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을 공개했다.렌더링 속 'LG G7 씽큐'는 실버/그레이 색상으로 전면 베젤에는 블랙 색상이 적용됐다. 전면에는 전면 카메라, 수화기, 센서가 포함된 노치(notch) 디자인이 확인된다. LG전자는 노치를 숨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단 베젤은 약간 넓어 보인다.후면에는 전작 'LG G6'와 달리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다. 지문인식 센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에 위치해 있지만, 전원키는 오른쪽 측면에 제공된다.왼쪽 측면 볼륨 .. 더보기
LG전자, 올 상반기 'G7 씽큐' 자급제폰 선보인다 G7 예상 이미지 LG전자(066570)가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 출시와 함께 첫번째 자급제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9에 이어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는 두번째다. 18일 LG전자 관계자는 “상반기 내 자급제폰 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당초 하반기 자급제폰 출시를 검토했으나, 갤럭시S9 자급제폰이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자급제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유심만 바꿔끼워 사용하면 되고, 통신사에 12개월 이상 약정할 경우 25%의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정 통신사 전용 앱이 없어 사용자 환경이 단순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자급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