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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먼지 쌓인 유무선 공유기, 이제는 바꿀때 됐다 2003년 인텔 센트리노 노트북의 등장은 국내 유무선 공유기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기폭제가 됐다. 데스크톱 PC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동이 자유로운 노트북에 무선 네트워크가 결합되면서 유무선 공유기는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그 당시 인터넷 망으로 서비스 된 ADSL의 10Mbps 보다 빠른 54Mbps가 무선으로 제공됐으니 번거롭고 비싼 랜공사 대신 802.11g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소규모 기업과 가정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는데 공공 장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업종에서도 손님 유치를 위해 무료 WiFi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공개된 WiFi 망을 통해 인터넷을 즐기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됐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유무선 공유기에 관심을 .. 더보기
가우넷, WiFi 포토프린터 ‘프린고(Pringo) P231' 출시 가우넷은 14일, HiTi 국내 공인대리점으로WiFi 포토프린터 ‘Pringo(프린고) P231’을 새롭게 출시한다. ‘Pringo P231’은 세계 최초 WiFi 전송 방식을 사용하는 모바일 포토프린터다.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사진을 전용 앱을 통해 즉시 인화할 수 있다. 크기는 94 ×145.8 ×25.1 (mm), 무게는 394g (배터리 포함)으로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Pringo P231’의 가장 큰 특징은 염료승화형 프린트 방식을 사용해 인화품질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290dpi의 높은 해상도와 색 재현으로 인물, 풍경 등 다채로운 사진의 선명한 색감을 그대로 인쇄한다. 인쇄 사이즈는 54×86(mm)로 일반 카드 크기와 비슷하다. 사진은 오버코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