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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텔레콤 '갤럭시S10 5G' 출시 준비 완료.. 5G 신기술 장착 25일 SK텔레콤이 갤럭시S10 5G 양산을 위한 핵심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두 달간 분당사옥에 위치한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 현장에서 △5G 네트워크 - 스마트폰간 연동 시험 △인터페이스 검증 △주파수 적합성 등 수 천가지 항목을 테스트했다.실험실의 특수 장비를 활용해 100여가지 가상 환경을 만들어 시나리오별 테스트도 수행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1일 최대 2.7Gbps의 속도를 내는 ‘5G-LTE결합기술’ 검증에 성공하고 갤럭시S10 5G에 우선 탑재한 바 있다.‘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망에서 성능 테스트를 통과해야 스마트폰 정식 출시가 가능하다. 이 과정이 상용화 최종 관문이라 불리는 이유다. 이번 핵심 테스트 완료로 세계 1호 5G 스마트폰 출시도 한결 .. 더보기
SK텔레콤, 295억에 아이리버 인수계약 체결.. 앱세서리 사업 박차 지난 13일 아이리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이 마침내 아이리버 인수에 성공했다.SK텔레콤은 아이리버 최대주주인 보고펀드와 약 295억원에 아이리버 지분 39.57%를 인수하는 계약을 24일 체결해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양수대금 납입은 8월13일이며 납입이 완료되는 시점에 SK텔레콤은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SK텔레콤은 아이리버 인수를 통해 ‘스마트 앱세서리’ 사업에서 기획, 디자인 콘셉트, 출시 등 전 과정에 걸쳐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아이리버의 최대 주주가 됨으로써, 향후 ’서비스 융합 디바이스’ 사업 추진시, 디바이스 제조 전반에 걸쳐있는 아이리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 더보기
3배 빠른 '광대역 LTE-A' 시대 이달 중 '활짝' 기존 롱텀에볼루션(LTE)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3배 빠른 ‘광대역 LTE-A’ 시대가 이달 중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광대역 LTE-A 상용망 테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이르면 이달 중 전용 단말기 출시를 목표로 삼성전자와 협의 중에 있다. 광대역 LTE-A는 ‘광대역 LTE 주파수’와 ‘LTE 주파수’를 모두 묶어 최대 225Mbps로 속도를 향상시킨 기술이다. 800메가바이트(MB)짜리 영화 1편을 내려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LTE는 약 1분 25초, LTE-A는 43초가 소요되는 반면 광대역 LTE-A는 약 28초가 걸린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출시할 ‘갤럭시S5 프리미엄’ 모델인 일명 '갤럭시S5 프라임'이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