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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애플 차세대 '아이폰12'…삼성 '와이옥타' OLED 패널 탑재 루머 애플 차세대 아이폰12(가칭) 고급 모델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와이옥타(Y-OCTA)' 기술이 적용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 있다고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 3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3종 외에 5G 모뎀을 탑재한 모델은 별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모델 중 ▲5.4인치 ▲6.7인치 모델에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6.1인치 모델에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에 탑재되는 패널 일부를 공급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5.4인치 ▲6.7인치 OLED 패널은 '와이옥타' .. 더보기
삼성전자, 차기 '맥북 프로·아이패드 프로'용 OLED 패널 공급하나 삼성전자가 애플에 차기 맥북 프로 및 아이패드 프로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공급을 타진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OLED 패널이 탑재된 16인치 맥북 프로를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패널도 LCD에서 OLED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아이폰X에 처음 OLED 패널을 공급했으며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S 시리즈에도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1 라인업에도 독점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올 2월 애플이 2019년 중 16~16.5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지만 이후 보고서에서 신형 15인치와 17인치 맥북프로 모델이 2021년 .. 더보기
日JDI, 아이폰용 OLED 생산 위해 1조원 투자 계획 애플 주요 공급업체인 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생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 9억 9천만달러(약 1조1,242억)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억 2천만 달러는 외부 투자 그룹(중국 실크로드 인베스트 캐피털 추정)으로부터 조달 받을 계획이며 나머지 2억 7천만 달러는 JDI와 일본 정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JDI는 애플의 주요 LCD 공급 업체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에 OLED 패널 탑재를 확대하면서 실적부진을 겪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 라인업은 모두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은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중국 BOE도 협상을 통해 OLED 패.. 더보기
애플 OLED 디스플레이 '올인'…2019년형 아이폰 3종 모두 OLED 탑재 전망 애플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 라인업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전량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29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애플이 2019년 출시되는 아이폰 3종 모두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애플은 올해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과 6.5인치 플러스 모델 등 OLED 아이폰 2종과 6.1인치 LCD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 3종 모두에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보도대로 2019년 아이폰 3종에 OLED 패널이 채택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현재 LCD 패널을 공급하고 있는 재팬디스플레이(JDI)는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보도가 나가자 JDI 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