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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애플 '아이폰12' 물속에서도 터치 지원할까? 새로운 특허 출원 출처:미국특허청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차기 아이폰12(가칭) 시리즈가 물속에서도 터치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특허청(USPTO)에 "정전 용량 또는 압력 감지를 이용한 모바일 기기의 압력과 터치 감지"라는 제목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기기는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정확한 힘의 양을 결정하고 손가락과 물의 차이를 인식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내 센서를 보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화면에 물이 묻었을 경우 디스플레이가 터치에 잘 반응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폰의 현재 센서가 물의 압력을 터치로 등록해 손가락과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물 속에서도 터치 조작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애플이 작.. 더보기
삼성전자 증강현실(AR) '기어 글래스' 개발 중…디자인 특허 출원 삼성전자가 증강현실(AR) 글래스를 개발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외신은 삼성전자가 올해 2월 국내 특허청에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라는 제목이 붙은 AR 글래스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는 기능이 아닌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서안에 포함된 렌더링을 볼 때 2개의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와 2개의 카메라를 제공하고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에 케이블 연결도 가능하다. 최근 애플이 이르면 내년 AR 글래스를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삼성전자 AR 글래스는 내년 갤럭시S11(가칭) 또는 갤럭시노트11(가칭)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더보기
인텔도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하나…두번 접히는 폴더블폰 특허 출원 출처:미국 특허청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까? 인텔이 2017년 미국특허청(USPTO)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전자 기기"라는 특허를 출원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특허 이미지에 따르면 인텔이 구상하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하나의 거대한 폴더블 패널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두께는 약간 두꺼워 보인다.접으면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완전히 펼쳤을 때에는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S펜과 비슷한 스타일러스 펜도 지원해 눈길을 끈다.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10 시리즈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