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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사전예약

'갤럭시S10' 초음파 지문 센서 스크래치 심하면 인식 '불가' 갤럭시S10에 세계 최초 탑재된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약간의 스크래치 정도는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광학 방식이 지문 표면 굴곡에 따른 빛의 반사 정도를 측정한다면, 초음파 방식은 손가락과 화면 사이의 미세한 공기층 간격을 초음파로 직접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햇빛이 강한 환경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온라인 생체인식 기술 표준 협의회인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았다.유튜브 IT채널 제리릭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이 진행한 테스트에 따르면 갤럭시S10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작은 스크래치 정도는 인식률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광학식과는 달리 칼로 긁는 등 심한 스크래치 환경.. 더보기
'갤럭시S10' 디스플레이…광학식 대신 초음파 지문인식 탑재 유력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S10(가칭) 디스플레이에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고 복수의 외신이 IT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사용자에게 만족할 만한 경험을 주지 못하는 광학 지문인식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광학식은 2년 전에 이미 채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기술은 크게 광학식, 정전용량식, 초음파식 기술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퀄컴과 협력해 손가락 지문 사이의 굴곡을 판별하는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중국 기업들이 스마트폰에 적용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술은 시냅틱스, 구딕스 등 해외 센서칩 기업들이 개발한 광학식 기술이다. 광학식 기술은 초음파 기술과 비.. 더보기
갤럭시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 트리플 카메라 탑재하나 ▲갤럭시S10 컨셉애플이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에 트리플 렌즈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갤럭시S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가칭)'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9 플러스에 갤럭시S 최초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바 있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인 카메라는 듀얼을 넘어 트리플 카메라로 진화할 것"이라며 "트리플 카메라는 광학줌 성능을 개선시키고, 고화질을 구현하는 등의 강점을 지닌다"고 말했다.또, 김동원 KB증권 연구원도 "애플이 아이폰의 3D AR(증강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