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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갤럭시S10 5G' 안드로이드 10…'3D 안면인식' 기능 제공 삼성전자가 ToF(비행간거리측정)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 갤럭시S10 5G 모델에서 3D 방식 안면인식 기능을 활성화했다는 소식이다. 갤럭시S10 5G의 두 번째 전면 카메라는 일반 심도 센서가 아닌 ToF 센서다. ToF 카메라는 움직이는 3D 이미지를 즉시 만들어주는 3D 스캐너와 사물까지의 거리나 사물의 길이를 측정해준다. 애플 페이스ID와 유사한 고급 안면인식 기능을 구현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갤럭시S10 5G 전면 ToF 센서는 사진 및 비디오를 위한 고급 보케에 사용되어 왔다. 갤럭시S10 5G 3D 안면인식 기능은 삼성이 최근 배포한 안드로이드 10 최신 베타 펌웨어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펌웨어를 설치한 사용자들에 따르면 갤럭시S10 5G 3D 안면인식 기능은 아이폰 시리즈의 페이스ID.. 더보기
삼성 '갤럭시노트10' 5G 모델…12GB램·1TB 스토리지 용량 탑재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노트10 5G 모델에는 최대 1TB 저장용량이 제공될 것이라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10일(현지시간) 독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5G 모델은 기본 저장용량이 256GB부터 시작되며 512GB, 1TB 저장용량 옵션을 제공한다. 1TB 모델의 경우 12GB 램이 탑재된다. 현재 판매 중인 갤럭시S10 플러스는 최대 1TB 용량을 제공하지만, 삼성의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은 8GB 램과 256GB. 512GB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갤럭시S10 5G 모델에서는 마이크로SD 카드 지원이 빠져있다. 갤럭시노트10 5G 모델에서도 제외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갤럭시노트10 1TB 모델의 가격은 , 갤럭시S10 플러스 1TB 모델(174만 9천원.. 더보기
갤럭시노트10 출시 앞서 '갤럭시S10 5G' 출고가 ↓·지원금 ↑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를 한 달 여 앞두고 갤럭시S10 5G 512GB 출고가를 인하했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512GB 모델 출고가를 143만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4월 3일 출시됐을 당시 갤럭시S10 5G 출고가는 155만6500원이었다. 하지만 5월 SK텔레콤과 KT가 출고가를 145만7500원으로 10만원가량 내렸고, 두 달여만에 다시 소폭 출고가를 내렸다. LG유플러스도 이날 12만6500원 내려 출고가를 143만원으로 맞췄다. 또, KT와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다시 올렸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 2일 지난 2일 공시지원금을 최고 56만4천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K.. 더보기
베일 벗은 5G폰, 초연결 미래로 가는 문 열다 초연결과 초저지연 통신으로 우리 일상을 크게 바꿀 5G 서비스 최종 관문인 5G스마트폰(이하 5G폰). 지난해 12월 1일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세계 첫 국내 5G 서비스 전파를 송출하며 시작을 알렸다. 시연 행사에서 겉모습만 공개된 삼성전자 5G폰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고, 지난달 20일 '갤럭시 S10 5G'라는 이름으로 마침내 일반에 공개됐다. 이 후 MWC19에서 'LG V50 씽큐 5G', 폴더블 5G폰 '화웨이 메이트 X' '샤오미 미 믹스 3 5G'가 공개됐다. 애플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도 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출시 시점을 신중하게 가늠하고 있다. 초고속 통신 기술을 손바닥 크기로 압축한 5G폰 등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보된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이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