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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삼성전자, MS와 협력해 AR·VR 헤드셋 개발 중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S와 제휴를 확대하고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모두 지원하는 무선 및 고가의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헤드셋은 MS의 혼합현실 플랫폼(Mixed Reality Platform)을 기반으로 구동될 가능성이 높으며, 삼성전자의 프로세서, OLED 디스플레이,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가 MS와 협력해 MR 헤드셋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윈도우 10 PC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헤드셋 "Odyssey Windows Mixed Rea.. 더보기
오큘러스 리프트 필요없다! 구글, 골판지 가상현실 헤드셋 공개 오큘러스 리프트를 비롯한 가상현실 헤드셋의 가장 큰 문제는 비싼 가격이다. 수백달러에 이르는 가격을 일반 게이머가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현실인데 구글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했다. 구글이 제시한 방법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것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골판지를 이용한 가상현실 헤드셋 제작 방법과 툴킷을 공개했다. 골판지와 렌즈, 벨크로, 자석과 고무밴드만 있으면 누구나 가상현실 헤드셋을 만들 수 있게 부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제작에 필요한 도면을 공개했으며 순수 재료비만 계산하면 50달러 정도면 제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플레이 스토어에도 골핀자 헤드셋에 맞는 가상현실 뷰어를 등록해 지금이라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재는 스트리트뷰나 유투브 처럼 몇몇 컨텐츠만 이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