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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4월 온라인게임 종합순위] '롤·배그·오버워치·피파4' 1~4위…리마스터 출시 '리니지' 사용시간 128% ↑

▲리니지

 

 ▲출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1월 종합게임순위가 공개됐다. 리마스터 출시 효과로 '리니지'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끈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리그오브레전드(롤) ▲배틀그라운드(배그) ▲오버워치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 상위권 게임 순위는 지난주와 동일하다.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로스트아크의 경우 전달 대비 평균 -23.33% 사용시간이 감소했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반면 10위권에 재진입한 리니지의 경우 전달 대비 증감률 128.73% 대폭 증가 하였으며 점유율 2.12%로 9위를 차지했다.

이어 11위 ~ 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6위 ▲사이퍼즈를 제외한 모든 게임 순위에 변동이 있었다. 눈에 띄는 변화로는 '리포지드' 기대감으로 4단계 상승한 ▲워크래프트3와 전달과 반대로 크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펙스 레전드이다.

워크래프트 3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9.12% 증가하며 15위를 차지했으며 반대로 에이펙스 레전드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50.60% 크게 감소하며 6 단계 하락한 1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