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

'갤럭시S10 플러스' 전면 듀얼·후면 트리플 카메라 장착 루머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10 플러스 전면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폰아레나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를 각각 비욘드0, 비욘드1, 비욘드2라는 코드명으로 개발 중이다. 이중 프리미엄 모델인 비욘드2 전면에 갤럭시S 시리즈 최초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A8 시리즈 전면에 1600만, 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바 있다. 고화질 셀피 촬영은 물론 셀피를 인물 위주 또는 배경과 함께 촬영할지에 따라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갤럭시S10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도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리플 카메라는 가변조리개를 제공하는 1200만화소 메인카메라, 1300만 화소 망원카메라 외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갤럭시S10 플러스는 전후면 총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하는 궁극의 카메라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