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세븐, 캐논 글로시 용지 이용한 '포토북 제작 서비스' 실시

프리미엄 HD포토북 브랜드 스토리세븐에서 캐논 전용 고급용지인 글로시 용지를 이용한 포토북 제작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시 용지 출시로 소비자들은 원본 사진과 가까운 화질에 사진 인화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전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는 프로, 아마추어 작가들은 포토북을 이용해 고퀄리티의 작품집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스토리세븐에서 새로 출시한 글로시 용지는 캐논에서 공급하는 용지 중에서도 최고급 용지로 사진 인화에 제격이며 선명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제작되는 포토북이 무광에 가까웠다면 글로시 용지로 제작한 포토북은 광택이 나는 사진 느낌에 더욱 가까워 졌다.     현재 글로시 용지를 이용한 포토북 제작은 국내에서 오직 스토리세븐에서만 가능하다. 스토리세븐은 캐논 협력사로 Canon Dream Labo 5000과 캐논 전용 용지를 이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질이 우수한 포토북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스토리세븐은 선명하고 깔끔한 HD화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 글로시 용지를 새로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포토북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스토리세븐 관계자는 “정성을 들여 꾸민 포토북 인 만큼 완성품에 큰 기대를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고 화질에 실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토리세븐의 글로시 용지 포토북은 원본 사진 그대로의 생생한 화질을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토리세븐 홈페이지에서는 글로시 용지 출시 기념, 글로시 용지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4월 3일부터 3주간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베스트 사이즈를 대상으로 러스터 용지의 HD포토북 제작 시, 글로시 용지로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고가의 글로시 용지를 보다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꼭 참여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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