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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하드박스 6G” 및 “프로박스 데스크탑 6G” 출시

새로텍은 SATA3(6Gbps)를 지원해 SATA2(3Gbps)보다 2배 빠른 속도 및 USB 3.0(USB 2.0 호환)과 UASP를 지원하여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3.5인치 데스크탑형 외장하드 “하드박스 6G(FHD-360U3-6G)”와 “프로박스 데스크탑 6G”를 2일 출시했다.  

“하드박스 6G(FHD-360U3-6G)”와 “프로박스 데스크탑 6G”는 SATA3 6G HDD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외장하드케이스로 현존 최대 용량인 4TB를 지원해 고화질 영화, 사진, 음악 등의 대용량 데이터를 넉넉히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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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기능을 지원해 윈도우와 애플 맥에 탑재된 USB3.0에서 한층 향상된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최신 OS인 윈도우8.1/8뿐만 아니라, 애플의 맥 OS X 10.9 매버릭스를 지원하는 등 OS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하드박스 6G”는 제품 보호 및 동작 중인 HDD의 안정성을 위해 알루미늄 소재의 새시를 내장재로 채택했으며, 제품 하단의 알루미늄 새시를 통해 전달되는 열은 에어홀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출되어 고온에 따른 오작동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프로박스 데스크탑 6G” 또한 공기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열 분산효과를 높이기 위한 구조로 디자인되어 외장하드를 장시간 사용할 때 생기는 발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두 제품 모두 쿨링팬이 필요 없는 독자적인 저발열 디자인을 적용해 귀에 거슬리는 소음을 제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드박스 6G(FHD-360U3-6G)”와 “프로박스 데스크탑 6G”는 모두 30분간 사용하지 않거나 PC가 절전모드일 경우, HDD의 회전을 자동 정지시키는 기능을 제공해 에너지 효율성이 매우 높다. 또한, 브로드 및 TV에 연결하면 바로 인식되고, LCD TV와도 원활히 호환되며, 데스크탑 PC, 노트북, 울트라북, 애플 맥 시리즈 등과도 USB 3.0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프로박스 데스크탑 6G”는 3.6cm 두께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내장 접이식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 제품을 수직 방향을 놓을 때 보다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데스크탑형 외장하드 2종은 SATA3 6G HDD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비자들이 진정한 SATA3 6G의 속도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데스크탑형 대용량 외장하드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이 두 제품은 맥과 윈도우 사용자 모두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라며 “새로텍은 최근 출시한 SATA3 6G 멀티베이 스토리지를 비롯해, SATA3 6G 데스크탑형 외장하드까지 SATA3 6G 지원 제품을 가장 발빠르게 선보이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로텍은 향후에도 다양한 SATA3 6G 지원 제품들을 출시하며 저장장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드박스 6G”는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프로박스 데스크탑 6G”는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2종 모두 권장소비자가는 30,000원(HDD 미포함)이며,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과 온라인 쇼핑몰(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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