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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F', LG G3만큼 얇은 베젤에 '눈길'

 

 

 

삼성전자의 미발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F'의 사진이 또 다시 유출됐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익명의 소식통이 보내온 '갤럭시F'와 '갤럭시S5'를 비교한 고해상도 사진을 독점 입수, 공개했다.

사진속 단말기는 그동안 '갤럭시S5 프라임'으로 알려진 '갤럭시F'로 갤럭시S5보다 선명한 화면과 LG G2, G3 정도로 얇은 베젤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IT전문 트위터리안 이브리크스(@Evleaks)는 갤럭시F가 5.3인치 QHD(1440x2560픽셀)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805칩, 3GB램, 손떨림방지기능(OIS)을 갖춘 1600메가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월 'SM-G906'란 모델명을 가진 단말기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완료했다. 이 모델명은 '갤럭시S5 프라임' 또는 '갤럭시F'로 알려지고 있는 모델명이다.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이 전파인증을 마친 후 출시되기 까지 2~3주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갤럭시F'는 이르면 이달중 국내에 출시될 수 있다는 예상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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