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20 플러스' 이렇게 생겼다..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탑재

2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그토우가 유명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와 협력해 '갤럭시노트20 플러스' 렌더링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20 플러스' 전면 디자인은 전작 노트10 플러스와 거의 동일하다. 길이는 165mm, 너비는 77.2mm, 두께는 7.6mm이며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보다 0.1인치 커진 6.9인치로 파악된다.

플러스 모델은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만 일반 모델은 플랫(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또,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S-펜 위치는 하단 왼쪽으로 이동됐다.

후면에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인덕션 디자인 카메라 모듈이 탑재됐다. S20 시리즈와 달리 카메라 주위에 링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카메라를 포함한 두께는 10.7mm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노트20' 언팩 이벤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8월 중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