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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플러스' 박항서 에디션 베트남서 판매 시작.. 121만원

삼성전자가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과 협업한 ‘갤럭시 S10+ 박항서 에디션’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 S10+ 박항서 에디션’은 갤럭시 S10+ 제품과 함께 박항서 감독 이미지와 사인이 새겨진 포장 상자와 스마트 케이스인 갤럭시 프렌즈, 1만 밀리암페어(mAh) 용량 보조배터리로 구성됐다.

갤럭시 프렌즈에는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휴대폰 전원을 켜면 박항서 감독과 축구를 테마로 한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구동된다.

‘갤럭시 S10+ 박항서 에디션’ 현지 가격은 한화 약 121만 원(2,399만 베트남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