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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갤럭시 노트9 보다 10을 기다려라?…내년엔 ‘폴더블 폰’ 출시 올 해 상반기 기대를 모았던 프리미엄 스마트 폰인 갤럭시 S9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금까지 갤럭시 S9의 판매량이 역대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내 한 전문 매체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학인한 판매량 집계를 보면 갤럭시 S9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약 3달동안 70만 7000대가 개통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평균 판매량은 만 600여대로 나타났다. 아이폰X보다 3배이상 많지만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판매 첫 달인 3월에는 47만 6000여 대를 판매했지만 4월에는 23만1000여 대로 한 달만에 절반이상 줄었다. 전작인 갤럭시s8 시리즈가 출시 이후 2개월 동안 98만 1000여 대가 판매된 것봐.. 더보기
삼성전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 '갤럭시A6·A6+' 공개 빅스비·얼굴 인식·앱 페어 등 프리미엄급의 기능과 서비스 지원 블루·블랙·라벤더·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 삼성전자가 인피니티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의 '갤럭시 A6'·'갤럭시 A6플러스(+)'를 공개하고, 이달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8.05.02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의 '갤럭시 A6'·'갤럭시 A6플러스(+)'를 공개하고, 이달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각각 5.6형, 6.0형의 '갤럭시 A6'·'갤럭시 A6+'는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했으며, .. 더보기
관세청, 조양호 회장 자택 '또다시 압수수색' ​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압수수색에 나선 관세청 직원들이 자택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최동수 기자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이 조양호 회장 자택을 또 다시 압수수색하고 있다. 자택 내에서 증거인멸 정황이 나오는 등 의혹이 확산 되자 전격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본지 4월30일 보도 [단독]조양호 회장 증거인멸 의혹...자택서 'A4 1000장 분량' 폐기 참고) 관세청이 열흘 동안 3번의 압수수색을 몰아치고 경찰이 갑질 의혹 수사를 총수 일가 전체로 확대하는 등 당국의 압박이 거세다. 관세청은 2일 오전 11시20분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차녀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