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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펴지는 '갤럭시X' 내년 2월 MWC 2018 공개되나?


▲갤럭시X 컨셉트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X(가칭)'가 내년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지난주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샘모바일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2019년 MWC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폰아레나 등 외신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을 비밀 공개했다.

삼성의 폴더블폰은 3.5인치 OLED 스크린을 3개가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2개의 OLED 패널은 안쪽에, 1개의 OLED 패널은 외부에 장착돼 접거나 펼쳤을 때에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이 채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에 폴더블폰을 출시하더라도 30~50만대 정도의 소규모 물량만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시장 반응을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갤럭시S 10주년 기념작인 '갤럭시S10(가칭)' 출시 시기도 올해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10이 내년 1월 8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onekok.phonekok&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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