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 후속 모델이 이미 생산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외신은 코엔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산카(Krish Sankar)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SE2(또는 아이폰9'가 1월까지 약 6백만대가 생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카는 보고서에서 "아이폰SE2 가격은 475달러(약 55만 9천원)로 예상된다"며 "애플의 2분기 아이폰 생산량의 12%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동안 온라인에는 '아이폰SE2'가 399달러(약 46만 9천원)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한편, 3월 공식 발표가 예상되는 '아이폰SE2' 디자인은 2017년 출시된 아이폰8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7인치로 추정되며 홈 버튼과 터치ID도 제공한다. 내부에는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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