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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2' 그리고 '갤노트10 라이트'…덜 비싼 고급폰의 등장 삼성전자와 애플, 보급형 프리미엄폰 시장 도전장 내밀 듯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보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애플은 아이폰SE 2를 준비 중이다. 두 제품 간 성능과 가격의 간극은 클 것으로 보이나 모두 기존 프리미엄폰 대비 성능과 가격을 낮추는 균형을 추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 12월 출시설…가격은 미지수 29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미국 IT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IT매체 샘모바일 등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10·갤럭시노트10+ 2종을 출시한 삼성전자가 여기에 1종을 더 추가하려고 한다"며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저렴한 대신 갤럭시노트10 .. 더보기
1200억 ‘디브레인’ 삼성SDS 손에…기술 평가가 승패 갈라 하반기 공공SW시장 최대어 기재부 ‘디브레인’ 입찰결과 발표 삼성SDS “경쟁사 보다 높은 입찰가에도 기술분야서 우수한 평가”[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200억원 규모의 기획재정부의(기재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 구축 사업을 삼성 SDS가 따냈다. 디브레인 사업은 올해 공공 소프트웨어(SW) 시장 최대 규모 계약이자, 업계 1·2위인 삼성SDS와 LG CNS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받았다. 29일 조달청이 운영하는 국가 종합 전자 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삼성SDS는 디브레인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오후 진행된 양사의 최종 사업설명회를 통한 평가 결과 밤 늦게 ‘승자’가 결정된 것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삼성SDS가 지난 7월 행정안전부(행안부) 차세대 지방세..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S11 5G' 긱벤치 등장.. 엑시노스 990·12GB 램 탑재 삼성전자 갤럭시S11(가칭)이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 등장했다. 긱벤치에서 포착된 갤럭시S11 모델번호는 SM-G986B이며 5G 변종으로 추정된다. 표기된 사양을 보면 엑시노스 990 칩셋(엑시노스 9830)과 12GB 램을 장착했으며 안드로이드 10 운영체제로 실행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 중 플러스 모델 1TB 스토리지 버전에만 12GB 램을 장착했다. 그러나, 갤럭시S11 시리즈에서는 12GB 램을 장착한 버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벤치마크 점수는 엑시노스 9825보다 낮다. 벤치마크에 사용된 제품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최적화되지 않은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11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출시 지역에 따라 스냅드래곤, 엑시노스 칩셋이 교차 탑재될 것으.. 더보기
삼성 '갤럭시S11' 시리즈…레이저 포커스 모듈 탑재 가능성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가칭) 시리즈에 메인 카메라를 위한 레이저 오토 포커스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에 유출된 갤럭시S11 렌더링을 살펴보면 후면 카메라 오른쪽 상단과 하단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센서가 확인된다. 상단에 있는 센서는 3D ToF 센서로 추정되며 LED 플래시 아래에 위치한 센서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모듈로 알려졌다. 4년 전 LG전자 'LG G3'에 처음 사용된 레이저 오토포커스는 스마트폰 후면에서 레이저 빔을 쏴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빠르게 초점을 맞춰 주며,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초점을 정확히 맞춰 주는 장점이 있다. 단, 멀리 떨어져있는.. 더보기
'갤럭시S11' 120Hz 디스플레이 탑재하나…원UI 2.0 120Hz 옵션 확인 이미지출처:샘모바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에 출시한 원UI 2.0 베타 버전에서 120Hz 디스플레이 옵션이 확인됐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60Hz와 120Hz 주사율 사이에서 수동 또는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보여준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매초마다 화면의 이미지가 업데이트되는 횟수를 측정한다. 디스플레이가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경우 화면 스크롤이 더 부드럽고 화면 속 움직임도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다만, 주사율이 높을 수록 배터리 소모량은 많아진다. 외신은 갤럭시S11에 갤럭시 최초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갤럭시S11에는 삼성이 발표한 엑시노스 990 칩셋이 탑재된다. 엑시노스 990은.. 더보기
리그오브레전드(롤) 2020 프리시즌 어떻게 달라지나…9.23 패치노트 하이라이트 20일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에서 서버 점검을 마치고 9.23 패치노트를 공개했다. 9.23 패치와 함께 2020 프리시즌이 시작된다. 롤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프리시즌에는 지난 몇 년 중 가장 야심찬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게임 도중에 지형이 바뀌어 버리는 상황에서 어떤 새로운 챔피언과 전략이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두어 달 동안은 새로운 메타를 정립하고 안정화하는 작업이 지속될 것입니다"라고 패치 소식을 전했다. 또, 2019 시즌도 지난 18일 종료됐다. 소환사의 협곡 개인/2인, 자유 랭크 또는 뒤틀린 숲 랭크 게임에서 골드 이상을 달성한 플레이어에게는 승리의 아트록스가 지급된다. 이 중 2개의 랭크 게임.. 더보기
삼성 '갤럭시 폴드2' 예상보다 빨리 출시되나? 지원 페이지 등장 이미지출처:샘모바일 삼성전자 아프리카 웹사이트에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가칭)' 지원페이지가 오픈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원페이지에서는 'SM-F700F' 모델번호가 확인된다. 그동안 알려졌던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모델번호와 동일하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2세대 폴더블폰 폼팩터는 위에서 아래로 접혀지는 클램쉘 디자인이다. 최근 모토로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레이저 2019'를 발표한 바 있다. 당초, 삼성 차기 폴더블폰은 내년 2월 중 갤럭시S11(가칭)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원페이지가 일찍 개설된 점을 미루어 볼 때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더보기
Home 라이프 게임 주요뉴스디아블로 4, 게임 인포머에서 MMO 월드 보스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디아블로 3의 차기 후속편인 디아블로 4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이 게임 인포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디아블로4의 영상은 야만전사, 마법사 직업 등 총8명으로 구성된 게임 플레이어들이 월드 보스를 사냥하는 영상으로 약 4분가량의 전투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 인포머에서는 해당 월드 보스를 공략할때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난이도는 높아지며 보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리품의 등급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또한 금번 공개된 월드 보스는 게임 플레이 영상의 평균 영웅 레벨은 19~20레벨로 보스 공략하는데 약 4~5분가량의 적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디아블로 최대 레벨인 40을 기준으로 준비되어 있는 월드 보스몹은 20분 이상의 전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현재 디아블로4의 예상 출시는 20.. 더보기
11월 1주차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사용시간 ↓…로스트아크·아이온 순위 ↑ ▲출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1월 1주차 온라인게임 순위가 발표됐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점유율 50%를 돌파하며 쾌속질주했던 ▲리그오브레전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8.11% 감소하며 점유율 48.04%를 기록했다. 10위권 게임 중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서든어택 ▲메이플 스토리 ▲스타크래프트 ▲로스트아크 등이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상승했지만 이중 지스타 2019에서 게임대상을 거머쥔 로스트아크만 순위가 한 계단 올라섰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패스오브엑자일 하락세가 눈길을 끈다. 다음달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유저 이탈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반대로 11주년을 맞이한 ▲아이온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9.04% 증가하며 4계단 .. 더보기
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 2019' 스크린 교체 비용 '갤노트10' 비슷 모토로라가 발표한 '레이저(RAZR)' 폴더블 스마트폰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교체비용이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은 299달러(약 35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교체비용이 279달러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보다 약간 높지만 애플 아이폰11 프로 맥스 교체 비용 329달러보다는 저렴한 수준이다. 참고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교체 비용은 599달러다. 단,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폴드를 구입할 경우 1회 한정 149달러에 디스플레이를 교체해준다. 한편,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은 펼친 상태에서는 6.2인치(876x2142) 크기의 일반 스마트폰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