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니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SKT ‘미니폰’, 음성인식 AI ‘누구’ 품는다 30일 오후,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미니폰’에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미니폰에 음성인식 AI 플랫폼 ‘누구’를 탑재하고 위치 공유 기능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미니폰은 웹서핑, 모바일 앱 설치를 차단, 스마트폰 중독을 막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누구 음성인식 기능을 더했다. 미니폰 이용자는 누구를 통해 ▲백과사전, 한영사전 ▲날씨, 알람, 일정 ▲운세, 감성대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홈 화면을 쓸어올리면 ‘음성 인식’ 모드로 진입해 누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궁금한 점이 생겼을 경우 홈 화면을 쓸어올린 뒤 “○○○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위키피디아 검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