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세계최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5G 상용화' 잰걸음... 한국 "세계 최초 타이틀은 안 뺏길 것" 버라이즌이 4월 11일 5G 요금제와 함께 출시하는 ‘모토 모드’. 4G폰인 모토Z3에 5G 모뎀이 탑재된 모토모드를 끼워 써야 한다. 모토로라 제공 3월말로 예상됐던 한국의 ‘세계 최초 5세대(G) 통신 상용화’ 일정이 계획보다 늦어지는 사이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4월 11일 5G 상용화를 선언했다. 당초 예상됐던 5월보다 일정을 한달 정도 앞당긴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5G 스마트폰 품질 안정화, 5G 요금제 출시 등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세계 최초 타이틀은 빼앗기지 않을 거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버라이즌은 14일(현지시간) 5G 요금제와 5G 통신을 지원하는 모토로라 ‘모토Z3’를 4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다. 하지만 업계에선 버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