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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 열린다…'갤럭시Z 플립' 오늘부터 판매 시작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이 오늘 국내 출시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이통3사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작년에 출시된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초도 물량은 수천대에 불과했으나 갤럭시Z 플립의 출시 첫 주 초도 물량은 대략 2만대 수준으로 파악된다. 한편, 6.7인치 폴더블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 Z 플립은 혁신적인 폼팩터의 폴더블폰으로 접으면 주머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미러 퍼플, 미러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원으로 책정됐다. 더보기
'갤럭시Z 플립' AT&T 모델 실제 구동 영상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의 실제 구동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영상 속 '갤럭시Z 플립'은 미국 이동통신사 AT&T 모델이다.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확인할 수 있으며 6.7인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8GB 램, 256GB 스토리지 등 주요 사양도 확인된다. 삼성전자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Z 플립,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 신제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더보기
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 2019' 2월 6일 미국서 출시.. 26일부터 사전예약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2019'의 출시 시기가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레이저 2019'는 당초 이달 9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오는 26일부터 미국에서 '레이저 2019'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내달 6일부터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레이저 2019'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된다. 또, 월마트 및 모토로라 웹사이트에서도 일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저 2019'는 2004년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린 '레이저 V3'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펼친 상태에서는 6.2인치(876x2142) 크기의 일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은 상태에서도 2.7인치(600x800) 보조 디스플레이를 ..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폴드2' 최종 제품 완성했나? 중국서 실물 사진 유출 이미지출처:웨이보 삼성전자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가칭)'로 추정되는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은 기존 갤럭시 폴드와 달리 가로로 접히는 클램쉘 디자인의 폴더블폰을 보여준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하단에 턱이 없고 상단 중앙에 셀피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Hole)이 뚫려 있다. 또,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함께 카메라 옆에 시간/날짜 및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보조 스크린도 확인된다. 하단부에는 스피커 및 USB-C 포트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크기는 확인할 수 없지만 6인치대인 것으로 보이며 접은 상태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콤팩트한 크기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 더보기
삼성 '갤럭시 폴드2' 예상보다 빨리 출시되나? 지원 페이지 등장 이미지출처:샘모바일 삼성전자 아프리카 웹사이트에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가칭)' 지원페이지가 오픈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원페이지에서는 'SM-F700F' 모델번호가 확인된다. 그동안 알려졌던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모델번호와 동일하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2세대 폴더블폰 폼팩터는 위에서 아래로 접혀지는 클램쉘 디자인이다. 최근 모토로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레이저 2019'를 발표한 바 있다. 당초, 삼성 차기 폴더블폰은 내년 2월 중 갤럭시S11(가칭)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원페이지가 일찍 개설된 점을 미루어 볼 때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더보기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스냅드래곤 버전만 제공하나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는 출시되는 지역에 따라 엑시노스 9820 칩셋과 스냅드래곤 855 칩셋이 교차 탑재된다. 업계에서는 아시아, 유럽서 출시되는 모델에 엑시노스 칩셋이 북미, 중국에 출시되는 지역에 출시되는 모델에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삼성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북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서 출시되는 모델에도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XDA 개발자 포럼에서 갤럭시 폴드 국제 모델(SM-F900F) 펌웨어를 분석한 결과, 스냅드래곤 855 내부 모델명인 SM8150 코드를 포착했다. 스냅드래곤 외에 엑시노스 칩셋과 관련된 코드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스냅드래곤 855 칩셋은 대만 TSMC에서 7나노(nm).. 더보기
지갑처럼 접히는 7인치 '갤럭시X' 내년 초 출시.. 가격 169만원 이상 삼성전자가 지갑처럼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X'를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주요 외신이 월스트리트저널(WSJ)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갤럭시X' 프로토타입의 코드명은 '위너(winner)'다.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크기는 7인치이며 디스플레이를 지갑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다.스마트폰을 접으면 외부에 작은 막대 형태의 디스플레이 바가 나타나 사용자가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는 후면에 달렸다.매체는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기존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별개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형성해 삼성의 세 번째 플래그십 기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출시 가격은 최소 1500달러(약 169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이 비싼 만큼 삼성전자는 가.. 더보기